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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5 11:58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현) 은 지난 21일, 여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족구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오곡나루배 초청 족구대회」에서 일반부(관내부)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사내 족구동호회인 ‘여주CMC족구단’은 최종 우승과 더불어 최우수감독상(감독 이종훈)과 최우수선수상(선수 차재남)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취임 초부터 사내 족구 동호회 결성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경 현 이사장은 “사내 체육활동 중 가장 활성화 된 족구동호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기쁘고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족구동호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동호회를 활성화시켜 스포츠, 레저활동을 통한 노사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관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여주시 족구동호회 97팀, 87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