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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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설 의장님.jpg▲ 이환설 전 여주시의회 의장
강태공"姜太公" 태공망 여상은 기원전 11세기 사람으로 139세를 사신 인물이다.
※혹여 우리나라의 진주 "강"姜"씨는 태공망의 "후예"가 아닌지???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문왕"께서 주나라를 세울 때 강태공은 "재상"자리에 계셨으며 "제나라"에 "봉"해진 인물로 후손중에 제"환공"은 관포지교"管鮑之交"의 고사로 유명한 관자 "관중"으로 재상을 삼아 춘추 5패의 첫 패자가 되어 제나라로서는 가장 왕성한 시기였다.

특이한 점은 강태공은 염제신농씨 "炎帝神農氏"의 후예라고 하며 성은 "강"씨로서 성중에 가장 오래된 성씨를 가졌다고 한다.
아마 모르긴 해도 지금으로 부터 3천여 년전에는 우주의 기운이 지금 보다 훨신 세고 좋은 시기였던 것 같았다.
환경도 좋고해서 환경적 요인이 DNA에 양향을 미치고 당시의 사람들은 좋은 기를 타고나 오래 살아 갈 수가 있었다고 본다.
옛 고전에 보면 그 시기적으로 오래 사신 분들이 많이 등장을 한다.
또한 강태공이 살던 시기 7백년 이후 기원전 4세기 춘추시대에 탄강하신 공자님의 키는 무려 구척장신 지금의 수치로 하면 1m 92Cm라고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는 물질 문명에 따른 과학기술의 발달로 또한 의식주의 좋은 여건과 특히 의술의 첨단화 등 여러가지 좋은 환경적인 요인들로 볼 때 100세 세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작금의 실태는 핵가족화"核家族化"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결혼을 회피하는 세대에 직면해 있어 이대로 가다간 머지 않아 저출산"低出産"으로 인한 소수민족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고 정부와 지자체는 노인정책과 저출산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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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주"宇宙"의 기"氣"가 강할 때 태어나면 오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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