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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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귀선)는 지난 4일 동절기 난방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능서면 이장협의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3개 가정에 온수매트 구입해 전달한 것.
 
이날 권오도 능서면장과 이장협의회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온수매트 설치와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동절기 대비 생활불편 및 안전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능서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이장협의회에서 따듯한 온정과 사랑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행복이 능서면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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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면 이장협의회, ‘사랑의 온수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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