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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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 주거환경개선.jpg
양평군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14일 보일러 동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대상자의 집에 방문했다가 집안이 온통 쓰레기가 쌓여있어 동파된 보일러 수리 후 집안 쓰레기를 청소해 주었다.
 
대상자는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습관으로 집안에 온갖 쓰레기가 있었으며 주방 또한 음식을 먹고 그대로 방치해두어 음식물에 곰팡이가 피워있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불결 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었다.
 
청소는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회원 및 천사의 집 종사자등 자원봉사자, 양서면 복지팀 팀원이 참여하였으며 집안 구석구석 청소 및 정리정돈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1톤 차량 두 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주관한 강금숙 단장은 “추운 겨울에 동파된 보일러 수리 및 쓰레기 치우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양서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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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행복돌봄추진단 쾌적하게 겨울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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