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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4 15:42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인재영입에 나섰다.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경기 이천)은 더불어민주당 13일 입당했다.
김용진 전 차관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김 전 차관은 고향인 경기 이천을 지역구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