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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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이 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아마추어인 당구협회가 작년에 종합우승해 가슴이 뭉클했다.
 
 
 
[배석환 기자]=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회장이 초대 민간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이천시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지난 9일 밝혔다.
 
이천시 체육회가 통합되면서 약간의 부작용도 있었는데, 그 내용이 통합할 때는 정부나 대한체육회가 재정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지원해 주지도 않는 것에 일부 반발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체육회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못 했는데,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 회장은 “참 가슴은 아프지만 체육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많은 준비 하고 있고 동영상도 만들어서 배포했다.”고 말했다.
 
축구나 야구의 경우 무관중으로 운동에 대해서 “하고는 싶지만, 코로나19로 안 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내년에는 읍면동 체육대회가 있는데 체육회장님들께 죄송한 게 있다. 돼지 열병 때문에 작년에 못 하고 올해도 못 하고 있는데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체육회가 법인화로 가야 하는데, 법 개정이 필요한데 송석준 국회의원이 체육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천시 당구협회가 아마추어지만, 2019년에 도민체육대회에서 당구가 종합우승했고 당구협회에서 대회를 유치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고 종합우승할 때 가슴이 뭉클 했다.” 당구협회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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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민간 초대회장 ‘속속’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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