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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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2019년 실적)에서 전년 대비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하며 경영 정상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평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79.72점(19년 71.83점, 7.89점 상승)으로 라 등급(19년 마 등급, 1등급 상승)을 받았다. 노동 생산성, 자본 생산성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일자리 확대, 재난·안전관리 평가지표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공사는 평가 등급상승의 요인으로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 구조 개선 ▲사업비용절감 노력 ▲사회적가치 증대 노력을 꼽았다.
 
세부적으로는 2019년 결산 결과 전년대비 당기순손실이 약 62% 감소되는 등 경영수지 개선이 이뤄졌으며, 임직원 급여 일부를 양평통보로 지급하는 등 총 1억 8천 6백만 원의 양평통보 사용으로 양평군 소상공인 소득증대 효과를 발생시켰다. 또한, 공사 설립 최초로 전사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약 5만 3천명 시설 이용객의 시설 이용 안전을 강화했다.
 
박윤희 양평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공평한 공사경영, 열린경영, 군민과의 소통 경영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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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2020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전년 대비 한 등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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