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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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주관한 ‵2020 「여주문화」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22일(목) 세종국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쉽게도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지만, 1967년의 영릉과 그 당시의 복식을 볼 수 있는 “영릉에 소풍”의 김창겸씨, 전통 방식으로 옹기를 빚어내는 장면을 담은 “옹기”의 김성자씨, 고달사지에 펼쳐진 아름다운 밤하늘을 담아낸 “은하수가 펼쳐진 고달사지1”의 이상일씨가 각 부문 금상의 영예를 차지해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여주문화 사진전이 아름다운 우리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금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숨은 여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여주만의 정체성 찾기 여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5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 전시는 한글시장에 위치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빈집예술공간#1(여주시 세종로 14번길 24 1층)에서 11월 4일(수)부터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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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문화⌟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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