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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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우영)는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교육의 목적으로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 ‘다[多] 다르지만, 다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주체적으로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함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중국,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3명을 전문 강사로 양성해 다양한 다문화 콘텐츠를 제작, 자연스럽게 세계문화를 알리고,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려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수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던 결혼이주여성들이 능동적인 주체가 돼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센터, 학교, 시설, 모임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를 찾아가는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해 총 50회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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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0년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다이음’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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