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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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조남상.jpg양평군 임업인 조남상씨 동탑산업훈장 수상 영광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300ha가 넘는 땅에 단기소득 임산물 및 산림복합경영을 시행한 임업인 조남상씨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림청은 다음달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에게 포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영광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양평군에 거주중인 임업인 조남상(66)씨가 선정됐다.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회장 조남상씨는 1993년 산더덕재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산물 판매,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방문 구입하는 산더덕 캐기 체험 시도, 1995년 산더덕재배단지(30ha)에 잣나무 조림을 하여 산림복합경영모델 발굴, 신지식농업인장(11호)선정,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멘토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사유림 소득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모든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임업발전을 위한 지원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사유림경영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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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조남상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산림사업 유공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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