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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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3- 금사면,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이장회의 개최 사진.jpg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8월 25일 금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비상사태 대비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여주시 행정명령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안내, 제30회 금사면민의 날 취소 안내, 도로변 위험 수목 제거 대상지 조사 안내,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안전관리 철저 안내,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요원 모집안내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번 실시했던 비대면 영상회의의 미비점 보완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ZOOM을 이용해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며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나 청사 폐쇄를 대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앞으로 비대면 회의의 비중이 커질테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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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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