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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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공동체 공감 미팅 이천은 ‘화목해요’
 
[배석환 기자]=엄태준 시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천 관내 아파트를 돌며 주민들과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특히,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도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은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 삼익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주민들과 약속하고 민원을 해결하기로 했다.
 
또한, 오후에는 부발읍 아미리 현대성우오스타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들은 아파트 뒤편에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향후 이 공간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아파트 자치회에서 행사나 기타 필요한 사항을 요구할 시 일정 금액 한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계획서를 제출하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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