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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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지와 지방지가 특정인에 대한 “가십 기사”를 작성한 것과 관련, 박 모 강사의 “지도자스피치 과정”을 놓고 ,“명백히 사실과 다른 기사를 써서” 같은 언론인으로서 도(道)의 어긋난 경거망동(輕擧妄動)한 기사에 대해 지적하려 한다.
 
“ㄴ 뉴스”와 “ㄱ 일보”는 지난 11월 15일 여주대 평생교육원 ‘지도자스피치 과정’ 논란이라는 주제와 일부 수강생 “수강료 비싸다”…출석 안 해도 수료증 수여, 영리 목적 의혹이라는 부제를 놓고 기사를 썼다.
 
하지만 본지 기자를 통해 확인 취재해 본 결과 그 기사의 내용은 전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사실을 써야 할 기자가 “가십 기사”를 작성하며 사실이 아닌 정황과 수업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강의 펙트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기사를 썼다고는 하지만, 이는 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으냐?“는 지적이 나오는 우를 범했다.
 
또한 “ㄱ 일보”는 사실 확인을 해 보지도 않고 “ㄴ 뉴스”의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 기사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여주대 지도자스피치과정 박 모 강사를 흠집 내기 위한 기사라는 오명을 받기 충분한 기사를 씀으로 언론인을 수치스럽게 했다.
 
일각에서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의도가 아닌, 제3의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출마 예상자가 기자를 “아바타”로 사용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데 사용하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숨어있는 것 아니냐? 는 지적도 있다.
 
또한, 어떤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는지 강의계획서나 교재의 내용을 살펴보지도 않고 스피치라는 전문지식을 갖고 강의를 이끌어 온 박 모 강사의 저서와 강의내용에 대해 억지로 짜 맞추기, 흠집 내기 보도를 할 수 있는지 기자로서의 자질과 저의를 의심치 아니할 수가 없다.
 
이와 같은 태도는 여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도자스피치과정 강사를 선정할 때 절차와 운영규칙에 의해 다양한 심사와 강사가 직접 저술한 책을 분석해 결정한 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것이며, 이것은 지역사회의 사학인 여주대학교를 폄훼하고 지도자스피치 과정을 4기까지 졸업한 140여 명의 졸업생의 명예까지 훼손한 사건이라 아니할 수가 없는 대목인지라 수료생 140여 명은 기사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 모 강사의 저서 “당선을 부르는 스피치전략”의 책은 현재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의 스피치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치교육 전문가로 대통령선거 후보자 수행 연설원으로, 최근까지 KBS 1라디오(97.1)에 출연하여 “생활 속에 유용한 스피치” 강의를 하면서 청취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여주대 지도자스피치과정을 수료한 인사들 가운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조합장, 여주의 각 사회단체장 및 CEO, 여주의 지도자 140여 명은 박 모 강사의 탁월한 지도자 스피치교육과 리더십 인문학 교육에 크게 만족하고 기수별로 연대감을 과시하며, 금년 말 여주대 지도자스피치 통합원우회를 발족시켜 지역발전에 더 큰 헌신과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여주대 지도자스피치과정을 일각에서는 “기자 스스로 또는 제3의 정치적인 야심을 가진 자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성인지도자스피치라는 강의 특정상 정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러한 부분을 교묘하게 이용해 선거와 관련된 자들은 말에 말을 만들고 정치적인 기자를 앞세워 허위사실, 비방, 의혹. 유언비어, 불법녹취, 허위자작극까지 연출하고 지역의 여론을 호도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따라서 여주대 평생교육원 지도자 스피치 박 모 강사는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신문사가 네거티브로 악의적으로 폄훼 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정정보도와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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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지도자스피치 과정 가십 기사“ 작성자 정식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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