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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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02- 북내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영상 이장회의 개최.jpg
 
  북내면(면장 김윤성)에서는 최근 여주시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영상 이장회의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한 영상 이장회의이다.
 
 이번 7월 1차 이장회의에서는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안내 및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안내했다. 또한 7월 중순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을 알렸다.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의 유지·관리 여부를 점검하는데 결과에 따라 부적합 필지는 직불금 미지급이나 직불금 환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6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를 홍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 쓸 수 있도록 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며칠전 여주시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북내면에서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라며 “이런 시기에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쓰기를 잘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내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통한 이장회의를 진행하여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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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영상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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