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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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양근리 도시재생대학 개강.jpg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민선7기 공약사항인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고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학습콘텐츠가 돼 이를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相生) 프로젝트로 올해는 스마트폰 활용법과 마스크 제작하기 과정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활용법은 스마트폰 지도사 양성과정 이수 후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폰 인공지능’ 학습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여러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강사가 돼 마을회관, 경로당 등 학습이 가능한 곳에서 스마트폰 기본 사용부터 활용법까지 마을별로 6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인 마을은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총 7개 마을에 지원할 예정이다.  
 
마스크 제작하기는 올해 3월부터 천 마스크 만들기로 재능기부한 평생학습동아리 봉틀이, 북실과 바늘, 새봄 등 3개의 학습동아리가 주민들에게 학습동아리를 알리고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눔줌으로써, 마스크 제작이라는 콘텐츠로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기존의 학습환경과 조건에서 벗어나 양평군의 모든 현장에서 강사와 학습자 경계를 허물고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며 배움의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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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워서 남주는 교학상장(敎學相長) 인생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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