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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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코리아 이천시 지회, 불우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 지원
    [이승철 기자]=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동준)는 12월 12일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아이코리아 이천시 지회(회장 김옥진)에서 지원하는 장학금(2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아이코리아 이천시 지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8월 21일 여주보호관찰소와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아이코리아 :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 아동발달교육연구원, 한국육영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지회를 두고 각종 교육 및 장학사업 등을 영위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임 장학금을 전달받은 보호관찰 청소년 A군은“보호관찰 중임에도 이렇게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아이코리아 이천시 지회장 김옥진 회장은“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고, 여주보호관찰소 이동준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 내 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적응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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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성료
    [이승철 기자]=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박현남)는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박현남)는 지난 12일 이천시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여주보호관찰소장 이동준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올해 보호관찰 활동에 헌신한 위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져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남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활과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해 온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올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을 위한 직업탐구 프로그램, 심리치료 지원, 난방비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사회화를 돕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협의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동준 여주보호관찰소장은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통합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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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5분 자유 발언
    [조병익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양경애 의원은 12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직사회의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지원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신뢰받는 조직이어야 하는 공직사회가 조직 내 갑질과 부당한 행위 지시 등의 이유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현실태를 꼬집어 이야기하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및 신고 시스템 강화 ▲민원인 갑질 대응 체계 마련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사전 완충제도 마련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 도입 등의 방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갑질 행위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 건강한 공직사회의 운영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구리시 공직자들이 갑질 없는 환경에서 시민을 위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의 정책제안을 시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제도화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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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구리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하여 아기의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시는 2020년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된 이후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초보엄마들의 양육역량을 높여주는‘마더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끝에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산모와 영유아의 전문 건강관리와 양육 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에 대한 신청을 원하는 구리시 거주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출산 후 8주 이내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이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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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5분 자유 발언
    [조병익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김성태 의원은 12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와 이를 바탕으로 재도전하는 정책 수립과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실패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좌절이 아닌 도약의 발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하여 시 집행부에 구리시의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신설 ▲도전과 실패 챌린지를 통한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재도전 지원금 도입 등의 혁신적인 정책추진을 제안했다. 김성태 의원은 “청년취업 정책은 단순히 고용이라는 결과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넘어 성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청년이 도전할 수 없는 도시는 성장할 수 없으므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여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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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구리시, 내 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 ‘제14회 구리 은빛축제’ 개최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12일(목)에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4회 구리 은빛축제’가 어르신 600여 명의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와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19년 13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다시금 어르신들의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포크댄스, 풍물놀이, 실버합창, 하모니카 등 18개팀의 공연과 사군자, 서예, 캘리그라피 등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로 교육 참여의 기쁨과 성취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1년 동안 건강하고 즐거이 활동한 결과물을 내보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아름다웠으며, 노인복지관이 구리시 어르신들의 최고 즐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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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구리시, 1천 2백년 우미내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기원’ 당산제 열어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일‘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공동상임대표 허득천, 박홍기, 이하 추진위)’가 주최하고 아천동 우미내경로당(회장 김용현)이 주관하여 아천동 우미내마을 소재 1천 2백년(추정)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기원 당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천동과 교문동 주민, 추진위 관계자 등 100명 안팎이 모인 가운데 이지연 추진위 이사의 사회로 1부 개회식, 2부 당산제, 3부는 뒤풀이 순으로 진행됐다. 당산제는 집례는 유기동 전통문화전문가가, 초헌관은 허득천 대표, 아헌관은 김용현 우미내경로당 회장, 종헌관은 이강해 마을원로가 맡았으며, 김영수 통장과 이후항 박사가 집사를 맡아 진설, 관세, 삼상향, 신주헌작, 국궁재배, 독축, 퇴식, 음복 등의 순으로 치렀다. 당산제 후 진행된 뒷풀이에서 참가자들은 우미내경로당에서 마련한 음식과 제물을 마을회관에서 나누어 먹으며 환담을 나누었다. 허득천 대표는 “최근 이 나무 아래에서 전통 혼례를 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는데,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큰 행운처럼 느껴졌다.”라며, “지난 7년간 쏟아부은 노력이 지난 11월 국가유산청에서 현장 조사를 하는 등 점점 현실로 가시화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당산제는 오래전 거주민들이 수백 년 이상 진행해 왔던 마을 고사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라며, “천연기념물 지정에 대한 염원이 메아리가 되어 좋은 결과로 되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추진위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2년 보호수 나무로 지정된 우미내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지정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전문가들이 지난 11월 14일 방문 조사에 이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진위는 천연기념물 지정 조건에 맞는 역사와 민속적 자료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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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남양주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행복나눔이 소셜마켓’ 성황리 개최
    [조병익 기자]=사회적협동조합 사랑행복나눔이(대표 이순화)는 12일 금곡 실내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 쇼핑 체험을 돕는 소셜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노래방 장기자랑 △내빈 축사 △장애인 쇼핑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6개소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지역에서 자립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인들은 모의 화폐를 사용해 10개의 판매부스에서 약 20종,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는 체험을 하며 경제활동과 사회적응 훈련을 경험했다. 이순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시고 늘 응원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양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행복나눔이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먹거리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근로환경 조성과 소득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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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남양주시, 수동면 복지회관 33년 만에 새단장⋯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 기대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0여년간 사용한 수동면 내방리의 노후 복지회관을 철거한 후, 새로운 건물을 조성하는 복지회관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1991년 준공한 기존 수동면 복지회관(수동면 내방리 23-1번지 일원)은 33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됐고, 복지회관 이용자들을 위한 환경개선 등 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2021년 수동면 복지회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노유자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로 구성한 건물 신축에는 26억 1000만원(도 특조금 8억 5000만원, 시비 17억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건물은 연면적 493.17㎡,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해 지난달 말 완공됐다. 새로 단장한 수동면 복지회관의 1층은 시립어린이집 공간으로, 지역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2~3층은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 다목적 용도로 마련됐다. 특히, 2층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노인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어린이와 어르신 등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면서 행복한 쉼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삶의 활력을 주고, 행복지수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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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남양주시, ‘경기도 기업SOS평가’ 최우수상 영예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12일 경기도 주관 ‘2024 기업SOS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SOS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기업 지원 행정을 평가하는 제도로, △기업 애로사항 처리 △지원 정책의 실효성 △현장 중심의 소통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평가 항목은 △기관장의 관심도 △예산 지원 △기업 규제 개선 등 정량평가 80점과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사례를 다룬 정성평가 20점으로 이뤄졌다. 시는 ‘365원스톱 기업애로 해결기동반’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신속한 민원 해결을 통해 기업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과 다양한 협력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온 ‘남양주시 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중소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업들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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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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