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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031-887-21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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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2개 마을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거점조성 8개, 마을활성화 10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거점조성)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마을활성화)가 선정돼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용담 1리 새마을회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나눔 장터 운영, 생활 쓰레기 일부 품목 배출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용담 1리 마을은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양수역에서 세미원 구간의 카페·음식점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다회용컵과 앞치마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대아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는 10여 년간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특히 학생, 학부모, 주민이 함께하는 ‘잘잘잘 놀이터 프로젝트(햇빛장·별빛장)’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폐기물 문제를 고민하고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 재사용과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순환 의지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선정된 두 마을이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은 3월 20일 공동선언식 및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며, 11월에는 사업 종료 및 성과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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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되었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되었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되었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업의 유사성을 감안해 기존 우수시책과 통합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소속된 부서에도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향후 부서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부터 행정 다이어트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수시책 발굴사업을 통합해 운영한다”며, “양 사업의 유사성․중복성을 해소하고 부서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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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학교교육 지원에 94억원 투입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자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5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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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내버스에‘누구나 돌봄’ 사업 신청을 위한 큐알 코드 홍보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이천시민의 편리한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내버스 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천시 내 시내버스에 게시된 광고물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하여 시민들이 손쉽게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에게 맞춤형 7대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시내버스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하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광고물을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즉시 연결되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이동 중에도 쉽게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해 알게 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로 이천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돌봄 서비스의 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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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2차 참여자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추진으로 2차 참여자 3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대학 졸업자, 군 제대자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전 일 경험 제공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 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산하·협력 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시적이나마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참여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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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 애로사항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이천시는 연간 총 5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각 애로사항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현재까지 42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1,222개 업체에 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우편발송하고 문자 발송 서비스 신청자 1,433명에게 기업지원시책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애로조사는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교육수요조사 등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과 피고용인이 현재 필요한 교육수요와 미래 채용할 또는 현재 피고용인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교육수요 조사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이는 기업과 피고용인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이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기업과 피고용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사전에 양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지역과 민생경제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기업애로조사는 기존 전자우편과 팩스에 더불어 인터넷 구글폼과 휴대전화로도 설문지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어 응답 편의성을 높였다. 김경희 시장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비해 환경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이번 기업 애로사항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접수된 애로사항 중 해결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동원해 처리하여 당면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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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 애로사항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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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보인 해피박스 4호 이천시청점
- 이천시 자활사업의 대표 카페 브랜드인 ‘해피박스’가 이천시청 3층 직원휴게실에 설치되어 3월 19일(수)에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활근로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했다. 이천시는 직원 복지 향상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청 내 카페와 편의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로 활용된다. 특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컵(이천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직원들과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청 해피박스 4호점은 3월 19일 정식 개소하였으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질 좋은 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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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 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주요 언론사 기자를 비롯한 호평동·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 개관 예정인 남양주 궁집과 마무리 작업 중인 공영 주차장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궁집 주변 정비를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남양주 궁집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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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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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파트너 의용소방대’ 여주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마쳐
- 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월 19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마쳤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4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여주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13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과 인접 시․군 의용소방대장, 여주시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여주시의회 의원 등 내빈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는 겨울철 소방력이 부족한 119지역대에서 소방관을 도와 출동력을 보강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다. 특히, 여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남한강 인근에서 발생하는 하천 사고 현장에 119구조대와 함께 활동하며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평소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소생시키는 등 여주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여주의용소방대 유인근 연합회장 등 몇 37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등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로 의용소방대 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해,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이 훈련한 구조․구급․화재진압 능력을 뽐냈다. 행사를 마친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항상 소방공무원을 도와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이 수시로 변화하는 만큼 의용소방대원들도 소방 전술과 각종 기술을 익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과 함께 활약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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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파트너 의용소방대’ 여주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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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촉 및 제3차 정기회의 개최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선, 송춘석)는 지난 3월 18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신규위원 3명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주요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특화사업인 『반려물고기와 행복을 잇다』 정서지원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및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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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여흥동 주민자치회(회장 박 용)는 지난 3월 18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여흥동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 회장단이 주관하는 첫 정기회의로,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완 여흥동장과 박 용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월 분과위원회 구성계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날짜 선정 ▲주민자치회 워크숍 진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 용 주민자치회장은 “제3기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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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 애로사항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이천시는 연간 총 5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각 애로사항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현재까지 42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1,222개 업체에 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우편발송하고 문자 발송 서비스 신청자 1,433명에게 기업지원시책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애로조사는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교육수요조사 등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과 피고용인이 현재 필요한 교육수요와 미래 채용할 또는 현재 피고용인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교육수요 조사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이는 기업과 피고용인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이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기업과 피고용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사전에 양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지역과 민생경제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기업애로조사는 기존 전자우편과 팩스에 더불어 인터넷 구글폼과 휴대전화로도 설문지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어 응답 편의성을 높였다. 김경희 시장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비해 환경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이번 기업 애로사항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접수된 애로사항 중 해결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동원해 처리하여 당면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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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업 애로사항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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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보인 해피박스 4호 이천시청점
- 이천시 자활사업의 대표 카페 브랜드인 ‘해피박스’가 이천시청 3층 직원휴게실에 설치되어 3월 19일(수)에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활근로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했다. 이천시는 직원 복지 향상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청 내 카페와 편의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로 활용된다. 특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컵(이천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직원들과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청 해피박스 4호점은 3월 19일 정식 개소하였으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질 좋은 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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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 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주요 언론사 기자를 비롯한 호평동·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 개관 예정인 남양주 궁집과 마무리 작업 중인 공영 주차장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궁집 주변 정비를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남양주 궁집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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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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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파트너 의용소방대’ 여주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마쳐
- 여주소방서(서장 이천우)는 3월 19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마쳤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4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여주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13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과 인접 시․군 의용소방대장, 여주시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여주시의회 의원 등 내빈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는 겨울철 소방력이 부족한 119지역대에서 소방관을 도와 출동력을 보강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다. 특히, 여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남한강 인근에서 발생하는 하천 사고 현장에 119구조대와 함께 활동하며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평소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소생시키는 등 여주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여주의용소방대 유인근 연합회장 등 몇 37명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등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로 의용소방대 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해,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이 훈련한 구조․구급․화재진압 능력을 뽐냈다. 행사를 마친 이천우 여주소방서장은 “항상 소방공무원을 도와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이 수시로 변화하는 만큼 의용소방대원들도 소방 전술과 각종 기술을 익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과 함께 활약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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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파트너 의용소방대’ 여주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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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촉 및 제3차 정기회의 개최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선, 송춘석)는 지난 3월 18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신규위원 3명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주요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특화사업인 『반려물고기와 행복을 잇다』 정서지원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 및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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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여흥동 주민자치회(회장 박 용)는 지난 3월 18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여흥동 주민자치회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 회장단이 주관하는 첫 정기회의로,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완 여흥동장과 박 용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월 분과위원회 구성계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날짜 선정 ▲주민자치회 워크숍 진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 용 주민자치회장은 “제3기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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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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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특강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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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결핵예방관리사업 적극 추진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월 24일인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를 구호로 결핵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릴 수 있는 결핵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리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결핵 검진 사업을 홍보했다.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은 과거에 비해 감소했으나 여전히 코로나19를 제외한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은 2위, 이로 인한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므로 모든 연령에서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나,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검진을 받아야 하며,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날 시에는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결핵 조기 검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올바른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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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결핵예방관리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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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031-887-21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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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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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실시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진행되며, 주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예방백신을 접종 받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시 마리당 5천 원의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가 발생한다. 미등록된 반려견은 ‘유일동물병원’을 제외한 지정동물병원 10곳에서 동물등록(비용 1만 원)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접종 시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하고, 반려묘는 이동장을 이용해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광견병은 감염된 개나 고양이에 물리게 되면 타액과 피를 통해 뇌를 감염시키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 전염병”이라며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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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