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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학교교육 지원에 94억원 투입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자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5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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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과학고 유치확정! 김경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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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과학고 유치확정!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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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여주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 추진!
[이승철 기자]=여주교육지원청은 58년간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이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며 공식 폐교되지만, 이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까지 운암분교장 부지에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여주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은 이천이나 양평에 위치한 학교로 편도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으로 제기되었다. 2021년 여주 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87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363명으로 26.5%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폐교되지만, 이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획이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학교의 구체적인 모습을 구상하고, 2026년부터는 공사를 시작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운암분교장이 특수학교로 전환되면 장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시설이 마련된다. 스마트팜과 직업 재활 훈련 시설이 운영되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과 생활 지원 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지역 사회와 복지시설과 연계해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 학생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운암분교장은 오랜 시간 지역 교육을 책임져 온 뜻깊은 공간이며, 이제는 더욱 포용적인 배움터로 거듭나게 된다”며, “특수학교 설립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승주 여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특수학교가 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 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장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수학교 설립을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운암분교장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며, 장애 학생들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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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 체결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18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김유열)와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송석준 국회의원(이천)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이천시의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 협력,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구현, ▲EBS 콘텐츠를 활용한 이천시의 관광·문화·역사·홍보에 관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천시와 EBS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활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두 기관이 상생할 분야에 대해 계속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함께 자리한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 학생들이 다양한 최신 EBS교육콘텐츠를 통해 이천시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이천시와 EBS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길 바라며,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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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우리동네 배움온(溫)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우리동네 배움온(溫)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온마을 배움터’와 ‘우리동네 온행복센터’로 구성되며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과 공동체 활동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온마을 배움터’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 공간을 조성해 생활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전통문화, 환경,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다. 총 3개소가 선정되며, 각 배움터는 강사비 및 운영비 지원을 받아 주민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행복센터’는 기존 평생학습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사업으로, 2개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 완료 후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온행복센터는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배움온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온기를 느끼고 공동체가 주도하는 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온마을 배움터와 온행복센터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학습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양평군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T.031-77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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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학교교육 지원에 94억원 투입
-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자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5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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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학교교육 지원에 9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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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기간제근로자 교육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4일 군 소속 기간제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차에 나누어 “2025년 양평군 기간제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복무, 안전, 군정 방향 등 기간제근로자 근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공무 수행자로서 의식을 고취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복무규정 및 우리 군의 군정 방향 등 꼭 필요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됐고 양평군 소속 근로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이 공무 수행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자주 찾는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담당관 교육노무팀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기간제근로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정서적, 실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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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기간제근로자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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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17일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김은정 교육장을 비롯해 이천남초(영재교육원 위치) 및 설봉초(발명교육센터 운영)의 관리자, 학부모, 학생,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과 발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개회사와 함께 본원의 교육 목표와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정보‧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발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발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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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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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깊이 있는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풍성한 고교학점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관(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들어갈 수 있는 과목을 직접 개설해 운영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학년도 1학기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개설 과목의 정당성 및 타당성 여부를 충분히 심의했으며, 그 결과 ▲반려동물 관리(동원대학교 개설) ▲서양 조리(한국관광대학교 개설) ▲만화 콘텐츠 제작(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개설) 3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3월 둘째 주에 ‘반려동물 관리’ 및 ‘만화 콘텐츠 제작’의 첫 수업을 진행했고, 셋째 주에는 ‘서양조리’의 첫 수업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게 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반영되는 사항으로서, 이전 학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개설된 3과목에 대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2024학년도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으로써 해당 과목들이 학생 진로 설계 및 전공 적합성 탐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은 수업 개설 교수 및 대학 운영진들과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질 높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3과목은 모두 2015개정교육과정의 ‘전문교과Ⅱ’교과에 편제되어 있는 과목으로, 수업 교수들은 해당 과목 내 성취기준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학생중심 평가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만화 콘텐츠 제작’ 과목을 수강하는 한 학생은 “웹툰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대학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기자재로 직접 실습하고, 전문적인 교수님으로부터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배울 수 있어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안착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의 훌륭한 인프라가 잘 결합될 수 있는 좋은 장을 펼쳤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 “대학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값진 통찰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히며 향후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에서 운영될 3과목은 모두 2학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학점 이수를 위해 학기당 34차시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의 성장 및 발달을 장려하는 과정중심 평가와 기록까지 일체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관내 고등학교·지역사회 대학이 건강한 협업 구조를 이루고,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진정한 완성을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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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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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13일 갈산주공아파트에 있는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 어린이집(원장 이지현)’에서 스물네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한국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천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보육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전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이루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공 보육을 확대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또한 “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천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공공 보육 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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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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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2025년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 공모사업”신청 안내
-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월 24일까지 이천 관내 초·중·고 전체 60개교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를 모집한다.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이천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과 학교를 잇고 청소년의 꿈을 빚는 교육플랫폼 역할을 한다.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 공모사업은 학생이 직접 지역은 물론 이천시와 관련된 사회문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학생 중심 활동의 참여형 프로젝트 활동이다. 신청대상은 이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의 모든 동아리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분야는 주제나 영역에 제한이 없이 모든 분야에 열려 있지만 동아리 활동이나 최종 목적이 사회 공헌적인 내용에 부합되어야 하며, 지역연계 활동을 추가하여 동아리 활동 계획을 세워야 선정에 유리하다. 지원 내용은 심사를 거처 총 50~60팀 내외 동아리를 선정하여 팀별 최대 150만원까지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김종필 센터장은 “폭넓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이천의 청소년들이 지역과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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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2025년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 공모사업”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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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올해 학교교육 지원에 94억원 투입
-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자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주시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5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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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기간제근로자 교육 성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4일 군 소속 기간제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차에 나누어 “2025년 양평군 기간제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복무, 안전, 군정 방향 등 기간제근로자 근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공무 수행자로서 의식을 고취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복무규정 및 우리 군의 군정 방향 등 꼭 필요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됐고 양평군 소속 근로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이 공무 수행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자주 찾는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담당관 교육노무팀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기간제근로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정서적, 실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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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17일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김은정 교육장을 비롯해 이천남초(영재교육원 위치) 및 설봉초(발명교육센터 운영)의 관리자, 학부모, 학생,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과 발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개회사와 함께 본원의 교육 목표와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정보‧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발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발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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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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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깊이 있는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풍성한 고교학점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관(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들어갈 수 있는 과목을 직접 개설해 운영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학년도 1학기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개설 과목의 정당성 및 타당성 여부를 충분히 심의했으며, 그 결과 ▲반려동물 관리(동원대학교 개설) ▲서양 조리(한국관광대학교 개설) ▲만화 콘텐츠 제작(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개설) 3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3월 둘째 주에 ‘반려동물 관리’ 및 ‘만화 콘텐츠 제작’의 첫 수업을 진행했고, 셋째 주에는 ‘서양조리’의 첫 수업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게 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에 반영되는 사항으로서, 이전 학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개설된 3과목에 대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2024학년도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참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으로써 해당 과목들이 학생 진로 설계 및 전공 적합성 탐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은 수업 개설 교수 및 대학 운영진들과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질 높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3과목은 모두 2015개정교육과정의 ‘전문교과Ⅱ’교과에 편제되어 있는 과목으로, 수업 교수들은 해당 과목 내 성취기준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학생중심 평가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만화 콘텐츠 제작’ 과목을 수강하는 한 학생은 “웹툰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대학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기자재로 직접 실습하고, 전문적인 교수님으로부터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배울 수 있어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안착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의 훌륭한 인프라가 잘 결합될 수 있는 좋은 장을 펼쳤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 “대학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값진 통찰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히며 향후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에서 운영될 3과목은 모두 2학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학점 이수를 위해 학기당 34차시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의 성장 및 발달을 장려하는 과정중심 평가와 기록까지 일체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관내 고등학교·지역사회 대학이 건강한 협업 구조를 이루고,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진정한 완성을 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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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5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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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13일 갈산주공아파트에 있는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 어린이집(원장 이지현)’에서 스물네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한국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천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보육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전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이루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공 보육을 확대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또한 “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천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공공 보육 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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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2025년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 공모사업”신청 안내
-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시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월 24일까지 이천 관내 초·중·고 전체 60개교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를 모집한다.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이천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과 학교를 잇고 청소년의 꿈을 빚는 교육플랫폼 역할을 한다.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동아리 공모사업은 학생이 직접 지역은 물론 이천시와 관련된 사회문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학생 중심 활동의 참여형 프로젝트 활동이다. 신청대상은 이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의 모든 동아리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분야는 주제나 영역에 제한이 없이 모든 분야에 열려 있지만 동아리 활동이나 최종 목적이 사회 공헌적인 내용에 부합되어야 하며, 지역연계 활동을 추가하여 동아리 활동 계획을 세워야 선정에 유리하다. 지원 내용은 심사를 거처 총 50~60팀 내외 동아리를 선정하여 팀별 최대 150만원까지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김종필 센터장은 “폭넓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이천의 청소년들이 지역과 사회에 관심을 갖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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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초, IB 후보학교로 첫걸음! 운영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하다
- [이승철 기자]=세종초등학교(교장 조성숙)는 2025년 IB(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서, 국제적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학교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사 연수와 학생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IB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초등학교는 IB 후보학교로서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지난 2월, 새 학년 준비 기간에 전입 및 신규 발령된 교사를 포함한 전 교직원 대상으로 개념 기반 교육과정 실제 및 UOI(탐구 주제) 개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IB 교육과정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개학 이후에는 학생들이 IB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교의 교육 목표를 반영한 학습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세종초 IB 학습자상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3월 12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초등학교에 적합한 IB 학습자상의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캐릭터를 모집한다. 공모전은 학년별로 IB 학습자상에 부합하는 캐릭터 1편씩을 선정한 후, 그중에서 1편씩을 선정한 후, 그 중에서 최종 대상 1편을 선정하여‘세종초 학습자상 캐릭터’로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캐릭터는 세종초등학교의 공식 홍보 캐릭터로 활용되며, 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교육 활동에서 IB 학습자상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세종초등학교 조성숙 교장은 “IB 후보학교로서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실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초등학교는 IB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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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초, IB 후보학교로 첫걸음! 운영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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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 [조병익 기자]=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청소년수련관은 ‘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위탁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적응을 시작으로 수영 영법 익히기, 구조 물품을 이용한 구조법 등을 포함하여 진행된다. 또한, 생존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기관 내 이동 경로에 따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이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교육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에 올해도 교사 대상 설명회와 생존수영 강사 및 수상안전요원의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 대처 능력이 더욱 향상되길 바라며, 안전 사항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활기차고 안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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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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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 개최
- [이승철 기자]=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3월 12일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를 개최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2명을 위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6학년은 자아 강화를 주제로, 중학교 1학년은 사회성 발달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의 회의와 모의시연 등을 진행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 상담활동 활성화 ▲학생상담봉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학생 상담활동 피드백 활성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촉식 및 월례회로 효율적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활성화해 학교와 지역 상황에 맞는 학생상담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이천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통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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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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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지난 3월 1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공공부조의 방향과 주요 사업의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천시 14개 읍・면・동 복지행정 및 맞춤형복지 팀장과 복지업무 담당 주무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변경 사항, 수급자 조사관리 및 지원 업무, 자활사업, 의료급여사업 등으로 이루어졌다. 업무 추진 과정에 필요한 실무 행정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복지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날 교육을 주관했던 박정원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정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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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업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