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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 여행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24일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 관광 활성화와 우수한 양평여행 사진 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여 3,314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올해는 총 573점이 출품됐으며,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사전 온라인 심사, 네티즌 심사 및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5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8명, 각 10만 원) 총 9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작은 많은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7일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으며, 신선하고 품격있는 작품이 출품되어 양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다”면서 “‘겨울엔 양평’ 축제 등 양평 관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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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이천 도자 기념품 탄생
[이천시 이승철기자]=국내 유일 도자산업특구 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진행한 「포스코(POSCO) 홍보용 이천도자기념품 제작 공모」사업으로 이규탁(고산요) 씨의 ‘부부커피잔 다과접시 세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진행된 공모사업은 지난 4월 27일에 체결한 이천시·포스코·한국세라믹기술원의 「철강부산물 활용 도자기 소재 순환경제 모델 구축」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천시와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함께 추진한 협업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포스코의 철강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조건으로 하여, 포스코의 기업이미지를 반영하고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접수되었다.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개의 제품에 대해 실물 심사를 진행하였고,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부커피잔 다과접시 세트(이규탁 作)’가 최종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작의 이규탁 씨는 “철강부산물을 도자기 유약의 주원료로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도자제품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산화철을 사용한 흑색유와 수재슬래그와 이천의 볏짚재를 혼합해 만든 슬래그유약을 통해 포스코 하면 떠오르는 쇳물의 흘러내림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산화철의 경우 순도가 낮은데, 이에 비해 포스코의 산화철은 순도가 굉장히 높아 검은색 발색에 매우 용이했고, 수재슬래그를 혼합한 유약도 그 질감이 굉장히 부드러워 도자기를 구웠을 때 독특하면서도 더욱 차분하게 색이 표현되어, 철강부산물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작품 제작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하면서 포스코에서 철강 생산 시 발생하는 주요 부산물인 수재슬래그와 산화철을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도자기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아울러 처음 시도하는 만큼 이천 지역 도예 작가들에게 철강부산물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작품을 창작하면 느낀 도예가들의 느낌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작품은 포스코에서 홍보용 기념품으로 납품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지난 협약에 이어 후속으로 추진한 첫 협업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번 사업을 통해 도예작가들로부터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창작활동에 대한 욕구와 참여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시회 개최와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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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양평”내년 1월까지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마련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 양평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농촌’을 주제로 하며, 슬로건은 ‘농초니의 행복한 겨울나기’이다. 농촌의 관광자원인 낚시, 별, 얼음썰매, 목장 등을 활용해 각 사업장을 방문토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딸기 팝업스토어, 딸기 베이커리 판매행사 등 양평의 겨울을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와 이색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겨울 농촌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초니’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관광객을 지칭하며,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관광기념품을 지급한다. 개막행사는 12월 1일과 2일 이틀간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리마켓, 목공‧꽃‧비누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포토존, 공연 등이 펼쳐지며 1일 개막식에서는 ‘농촌에서의 행복’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스피치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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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야경명소…설봉공원 호수산책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봉공원 호수 산책로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해 설봉공원 이용에 제한이 많아 시민들이 호수 산책로를 주 산책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금번 경관조명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호수 산책로 둘레길 구간(1km)에 연출가능 라인바LED 설치, 패턴디자인 고보조명 5개소 설치 및 데크 무대구간 인테리어조명 설치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라인바 LED는 다채로운 색감 조절 및 연출이 가능하여 계절에 맞게 형형색색으로 빛을 변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시는 11월 내로, 추가 객체조명LED를 산책로 법면 구간에 설치하여 보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설봉공원 공사로 인해 쌓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이번 설봉공원 호수 산책로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나들이할 수 있는 야경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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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남한강 따라 야간관광하세요!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 군민들의 대표 산책로인 갈산공원 산책로에 등대모형 조명과 산책로 조명 등을 설치하는 1단계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명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11월에 마무리했으며, 갈산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과 양평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가에서 바닷가를 그려보는 이색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등대와 갈산공원 산책로, 양근교 조명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3일부터 일몰 후 30분 간격으로 운영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간관광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양평군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남한강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2단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양강섬 내에 2단계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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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1월 문화가 있는 날
▶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국악 무대 선사 ▶ 20년차 중견 사물놀이패 ‘땀띠’ 외 국악 연주자 3명 출연…같이의 가치 전달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글음악당 – 장애예술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에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음악당> 시리즈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 분야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을 테마로 한 음악회로 마지막을 장식할 11월은 장애예술로 피어나는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을 위주로 연주하며 장애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와 피아노를 치며 판소리를 하는 지적장애인 ‘최준’, 대금을 연주하는 시각장애인 ‘문종석’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만들어가는 무대이다. 특히, 국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 영역을 창출하고자 2003년 2월에 창단한 사물놀이 ‘땀띠’의 오랜 노하우와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봄소리’, ‘휘모리’, ‘사랑가’, ‘지금 우리 이곳에’ 등을 연주하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무대의 스크린 속 한글로 전달해 여주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11월은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시 특색을 담은 <한글음악당>의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차별 없는 무대의 훌륭한 연주자들의 실력에 놀라고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 받게 될 공연이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무대로 여주시민들에게 같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11월 <설운도 & 박구윤의 효 음악회>, 12월 <디즈니 Vs 지브리> 등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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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우 신애라·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초청 명사특강 개최
- ▷ 배우 신애라와 함께 마음 근육키우며 따뜻한 연말 보내기 명사특강 개최 ▷ 장동선,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교육’ 인간의 중요성 강조 [배석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명사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공감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2023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배우 신애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탤런트로,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연기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이번 특강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데 왜 이리 힘들지요?’라는 주제로12월 4일(월) 10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12월 6일(수)10시30분에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가‘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교육’라는 주제로 위례도서관 위례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직후 제안한 ‘하남명사특강’은 하남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명품 특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하남시 평생학습포털’의 수강 신청 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고,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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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우 신애라·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초청 명사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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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폰박물관 11월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은 1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휴대전화 케이스 꾸미기, 일명 ‘폰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대전화 케이스를 직접 꾸며보고 만들어 가지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별도 운영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폰박물관에 문의(031-887-3548)하면 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매 월 문화의 날&문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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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폰박물관 11월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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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서관,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 개최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여강홀에서 엔인아트 앙상블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인아트는 여주 지역 출신의 음악가이자 프랑스, 독일 등에서 유학한 플루티스트 한솔이 이끄는 클래식 연주단으로, 이번 공연은 피아노, 하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의 다채로운 앙상블로 선보인다. 한편, 엔인아트는 여주도서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경로당에서 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이상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는 오는 11월 30일(목)부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및 지정좌석제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올 한해 여주도서관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주도서관(887-3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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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서관,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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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 [이천시 이승철기자]=(재)이천문화재단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인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초청공연을 거쳐 2018년 대학로에 입성하기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라이브 밴드의 리드미컬한 연주, 마치 코트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 농구 경기의 역동성을 담은 안무 등이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를 줄기로 구청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천 공연은 폐지 위기에 처한 상록구청 농구단 코치 역에 김대현,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진섭,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 김승용, 농구를 제일 잘하는 귀신 승우 역에 이종석,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귀신 다인 역에 권정수, 도전장을 제일 잘 내미는 귀신 지훈 역에 정찬호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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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28일 이천시아트홀소공연장에서(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이천시지부(회장 이정숙) 주관으로『제8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총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장애인 합창뿐 아니라 N심포니트리오와 미라클보이의 멋진 공연이 함께 구성되어 감동의 무대를 더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연주회가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 인식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인 친화력 증대를 도모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과 화합이 장으로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정숙 회장은“앞으로도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지역주민과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사랑의 메신저로서 세상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2001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어,현재는 총3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으며,올해 10월에는 경기도시·군대항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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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19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 음악회’ 를 개최한다. (사진자료-공연 포스터)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사회적 여러 사건으로 인해 교권 되살리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제공하여 바쁜 일상에서 정서적인 회복과 힐링을 얻도록 마련하였다. 또한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교원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이응광,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 김동연, 피아니트스 이소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 교원들이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고 행복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의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www.artic.or.kr 031-63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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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우 신애라·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초청 명사특강 개최
- ▷ 배우 신애라와 함께 마음 근육키우며 따뜻한 연말 보내기 명사특강 개최 ▷ 장동선,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교육’ 인간의 중요성 강조 [배석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명사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공감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2023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배우 신애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탤런트로,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연기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이번 특강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데 왜 이리 힘들지요?’라는 주제로12월 4일(월) 10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12월 6일(수)10시30분에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가‘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교육’라는 주제로 위례도서관 위례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직후 제안한 ‘하남명사특강’은 하남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명품 특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하남시 평생학습포털’의 수강 신청 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고,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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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우 신애라·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초청 명사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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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폰박물관 11월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은 1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휴대전화 케이스 꾸미기, 일명 ‘폰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대전화 케이스를 직접 꾸며보고 만들어 가지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별도 운영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폰박물관에 문의(031-887-3548)하면 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매 월 문화의 날&문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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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서관,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 개최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여강홀에서 엔인아트 앙상블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인아트는 여주 지역 출신의 음악가이자 프랑스, 독일 등에서 유학한 플루티스트 한솔이 이끄는 클래식 연주단으로, 이번 공연은 피아노, 하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의 다채로운 앙상블로 선보인다. 한편, 엔인아트는 여주도서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경로당에서 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이상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는 오는 11월 30일(목)부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및 지정좌석제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올 한해 여주도서관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주도서관(887-3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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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서관,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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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 [이천시 이승철기자]=(재)이천문화재단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청소년 대상 창작 뮤지컬인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탄탄한 작품성과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2017년 중국 베세토 연극제 공식초청공연을 거쳐 2018년 대학로에 입성하기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라이브 밴드의 리드미컬한 연주, 마치 코트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 농구 경기의 역동성을 담은 안무 등이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이다. 늘 혼자이던 수현이 승우, 지훈, 다인을 만나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에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를 줄기로 구청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천 공연은 폐지 위기에 처한 상록구청 농구단 코치 역에 김대현,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임진섭, 농구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에 김승용, 농구를 제일 잘하는 귀신 승우 역에 이종석, 수학 공부를 제일 잘하는 귀신 다인 역에 권정수, 도전장을 제일 잘 내미는 귀신 지훈 역에 정찬호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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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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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28일 이천시아트홀소공연장에서(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이천시지부(회장 이정숙) 주관으로『제8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총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장애인 합창뿐 아니라 N심포니트리오와 미라클보이의 멋진 공연이 함께 구성되어 감동의 무대를 더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연주회가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 인식뿐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인 친화력 증대를 도모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과 화합이 장으로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정숙 회장은“앞으로도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지역주민과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사랑의 메신저로서 세상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2001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어,현재는 총3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으며,올해 10월에는 경기도시·군대항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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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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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19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 음악회’ 를 개최한다. (사진자료-공연 포스터)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사회적 여러 사건으로 인해 교권 되살리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제공하여 바쁜 일상에서 정서적인 회복과 힐링을 얻도록 마련하였다. 또한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교원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이응광,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 김동연, 피아니트스 이소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전 교원들이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즐기고 행복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의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www.artic.or.kr 031-63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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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3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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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 여행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24일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양평군 관광 활성화와 우수한 양평여행 사진 자료를 확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여 3,314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올해는 총 573점이 출품됐으며,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사전 온라인 심사, 네티즌 심사 및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5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상금 7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5점, 각 30만 원), 입선(48명, 각 10만 원) 총 9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상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작은 많은 관광객이 볼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7일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으며, 신선하고 품격있는 작품이 출품되어 양평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다”면서 “‘겨울엔 양평’ 축제 등 양평 관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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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양평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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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8일(화),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여주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은 국내 최초, 유일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가 출연, 여주중학교에서 펼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회로 공연을 통해 가족 간, 사재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 토리스는 ‘한국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말, 토리’라는 팀명처럼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의 다양한 민요에 팝을 접목해 신선한 무대를 꾸미는 그룹으로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테너 곽동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바리톤 백현호,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선정, 알토 이신예,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전 멤버, 소프라노 박지은, 베이스 최홍석, 한국 최초 보컬퍼커션으로 실용음악과 드럼전공 입학자, 퍼커션 정준원으로 구성된 실력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탠다드 재즈곡인 ‘창부타령 x Every Breath you take’, ‘Amazing grace X 아리랑’, ‘수궁가 중 토끼잡아들이는대목 x 범 내려온다’, ‘장타령 x 여행을 떠나요’ 등 국악과 대중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요즘 언론을 통해 교권과 학생인권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며, 우리 여주에서만큼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학교를 찾는다.”라며, “잠시나마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같이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여주시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 흥이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공연으로 구석구석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 세종대왕면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여주중학교 강당에서 관람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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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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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도서관, 초능력 연계 특강」 운영 ‘초등 매일 독서의 힘, 이은경 작가 초청 강연’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대신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이은경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신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 책꾸러미사업「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초능력)」참여자가 300명을 넘어섬에 따라,독서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 책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책읽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읽는 중학생을 만드는 초등의 책 읽기‘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은경 강사는 15년간 초등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자 중등,초등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20년 가까이 쌓아온 교육정보와 경험을 유튜브와 네이버 클립에 공유해 초등 엄마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왔다.현재 ‘슬기로운 초등생활’이라는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 수1,000만 회를 돌파하고 있어 이번 특강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서로는 《초등 매일 독서의 힘》,《초등 자기주도공부법》 등 60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이번 특강으로 초등학생의 지속적인 책읽기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강연 신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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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도서관, 초능력 연계 특강」 운영 ‘초등 매일 독서의 힘, 이은경 작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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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 전통복식 버선을 만들며 새해를 준비하는 액막이 풍습을 배우는 하루 [이승철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9일,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2024년을 준비하는 하루 – 액막이 버선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올해 프로그램인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가 되면 편안한 한 해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액막이’를 하곤 했다.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액막이 풍습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액막이 버선 걸기’는 버선을 거꾸로 붙이거나 막대기에 꽂아 액막이를 하는 풍습이다. 땅과 몸을 연결하고,걷고,뛰고,차는 등 강력한 힘을 가진 신체 부위 발을 보호하는 버선은 액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물건으로 여겨져 새해가 되면 지붕,사립문,낟가리 등 집안 곳곳에 버선을 붙여 평안한 한해를 바라는 액막이를 했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서양의 양말로 대체되어 지금은 우리 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버선을 직접 만들어보며 버선의 역사와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액막이 풍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명성황후기념관은 올해 열 번의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낯설게 느껴졌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2023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며 나쁜 액을 막고,희망찬 2024년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며,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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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