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발열클리닉·협력병원 지정하여 설 연휴 호흡기 환자 대응 강화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 동안 호흡기 환자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진료 제공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발열클리닉·협력병원으로 지정하여 24시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발열클리닉이란 호흡기 관련 증상을 가진 환자들에게 외래 진료를 전담 제공하는 기관으로,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이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며 신속한 초기 진단과 외래 치료를 통해 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력병원은 호흡기 환자를 입원 및 치료할 수 있는 시설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을 동시에 운영하여 설 연휴 동안 호흡기 질환 관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설 연휴 전후를 포함한 2024년 12월 23일부터~2월 28일까지이며, 이 기간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천시 보건소는 설 연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비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여 감염병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무리한 외출을 삼가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 우선 진료를 제공하오니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이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설 연휴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이천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추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워크숍 실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추가위원 10명과 기존 활동 위원 2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팀빌딩 및 레크리에이션 ▲청년정책과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 ▲분과 선정 및 활동 내용 수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기 네트워크 활동 위원들은 일자리, 복지, 문화 분과로 구성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청년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분과장과 총무를 선정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이천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발굴을 위한 3기 네트워크 청년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매월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정책 제안과 분과별 프로젝트 추진, 청년 행사 참여 등 이천시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이천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추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워크숍 실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추가위원 10명과 기존 활동 위원 2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팀빌딩 및 레크리에이션 ▲청년정책과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 ▲분과 선정 및 활동 내용 수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3기 네트워크 활동 위원들은 일자리, 복지, 문화 분과로 구성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청년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분과장과 총무를 선정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이천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발굴을 위한 3기 네트워크 청년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매월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정책 제안과 분과별 프로젝트 추진, 청년 행사 참여 등 이천시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이천시, 2025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제1회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 각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관계 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 가구의 ▲법적 문제 ▲가족관계 ▲급여 분리 및 관리 ▲고용 문제 해결 등 대상 가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원 복지정책과 과장은 “장애인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각각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호법면 단천1리, 이천시에 화장장 유치신청서 제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월6일 호법면 단천1리 주민들이 인근 마을주민들의 유치찬성 서명부와 함께 이천화장장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치신청서는 호법면 단천1리 마을을 유치지역으로, 호법면 단천2리와 마장면 표교2리·각평리 마을을 인근지역으로 하여 인근 지역주민들의 유치찬성 서명부를 함께 첨부해 제출되었다. 단천1리 마을에서 제안한 화장장 부지는 단천리 산55-1번지 일원으로 부지 규모는 126,282㎡에 이르며 시도 12호선 도로가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좋고 진출입로 개설이 용이하다. 임야의 특성상 인근 마을 주거지와도 상당 부분 떨어져 있어 화장장 입지로서는 매우 우수한 편이라고 시는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는 화장로 4기 규모의 최소 20,000㎡의 부지를 건립 규모로 계획하고 유치 희망마을을 모색해왔다. 시 관계자는 “단천1리 마을주민들의 화장장 유치신청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추진을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부지선정이 확정되면 주민숙원사업 등 다각적인 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양평군, 2024년 지역 안전지수 자살 분야 1등급 달성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 안전지수 ‘자살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하여 자치단체별 안전 역량을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타내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양평군은 그중 '자살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양평군의 2023년 자살 분야 지역 안전지수는 2등급이었으나, 2024년에 1등급으로 상승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양평군이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2025년 4대 군정 핵심 키워드 중 하나가 '안전'인 만큼,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살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광주시, 2025년 설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5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2천9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687세대에는 명절 용품 구입을 위해 농협 상품권을 5만원씩 지원했다. 특히, 방세환 시장은 이날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복지
-
광주시, 2025년 설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
양평군, 25일부터 설 연휴 비상 대응 응급의료체계 가동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설 연휴 전후 9일간(1.25.~2.2.)을 ‘설 연휴 기간 비상 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경찰, 소방, 지역응급의료기관(양평병원)이 참석해 설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보건소는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신속한 중증 환자 이송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예년보다 연휴 기간이 길고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증 응급환자가 적시에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증 호흡기 환자의 경우 호흡기질환 협력병원 및 발열 클리닉, 경기도의료원 등으로 분산 이송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연휴 9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갖추고 경찰·소방·응급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공유하여 비상시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 의료기관·약국 운영현황 실시간 확인 △ 문 여는 의료기관 민원 안내 △ 대규모 재난 발생 대비 비상연락 망 구축 및 신속 대응반 현장 출동 등 대비 태세를 갖춰 군민의 안전한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앱 ‘응급의료포털(E-GEN)’ 확인과 국번 없이 119·129·120로 전화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위생
-
양평군, 25일부터 설 연휴 비상 대응 응급의료체계 가동
-
-
양평군 국도37호선 백안~회현교차로, 양방향 4차로 확장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양평읍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구간(국도37호선)을 양방향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도로확장공사(연장 1.8km)’는 기존 양방향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구간은 양평읍, 개군면과 여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양방향 2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과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간 도로확장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양평~여주 구간의 차량통행서비스 수준이 증대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
양평군 국도37호선 백안~회현교차로, 양방향 4차로 확장
-
-
여주시,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시행
- [이승철 기자]=여주시 보건행정과(과장 안선숙)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위생
-
여주시,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시행
-
-
여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 대비태세 점검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의 주재로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대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될 여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의 역할과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상황 공유체계 점검 ▲재난문자방송 송출 절차 숙지 ▲재난상황보고서 작성법 및 재난초기 대응력 강화 등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설 연휴 동안 모든 비상근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근무자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재난/안전/사건/사고
-
여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 대비태세 점검
-
-
이천소방서, 민간인 대상 하트세이버 수여식 실시
- [이승철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장동권)는 22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시민 5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고자 2008년부터 시행됐다. 이날의 주인공들 ‘24년 3월, 이천시 약국 내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진성희(여/44세)씨’, ‘24년 5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심원재(남/44세), 석은영(여/28세)씨’, ‘회사내에서 쓰러진 동료를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의원 의료진를 불러와 재빠른 응급처치를 받게한 김광영(남/44세), 나혜진(39세/여) 부부’가 참석하였다. 김광영, 나혜진 부부는 “뉴스나 영상매체 속에서만 보던 상황을 직접 겪어 당황했지만 심폐소생술을 배웠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동권 이천소방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용기와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점에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 상황에서 주저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
이천소방서, 민간인 대상 하트세이버 수여식 실시
실시간 사회 기사
-
-
광주시, 2025년 설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5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2천9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687세대에는 명절 용품 구입을 위해 농협 상품권을 5만원씩 지원했다. 특히, 방세환 시장은 이날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복지
-
광주시, 2025년 설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
-
양평군, 25일부터 설 연휴 비상 대응 응급의료체계 가동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설 연휴 전후 9일간(1.25.~2.2.)을 ‘설 연휴 기간 비상 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경찰, 소방, 지역응급의료기관(양평병원)이 참석해 설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보건소는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신속한 중증 환자 이송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예년보다 연휴 기간이 길고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으로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증 응급환자가 적시에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증 호흡기 환자의 경우 호흡기질환 협력병원 및 발열 클리닉, 경기도의료원 등으로 분산 이송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연휴 9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갖추고 경찰·소방·응급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망을 공유하여 비상시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 의료기관·약국 운영현황 실시간 확인 △ 문 여는 의료기관 민원 안내 △ 대규모 재난 발생 대비 비상연락 망 구축 및 신속 대응반 현장 출동 등 대비 태세를 갖춰 군민의 안전한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앱 ‘응급의료포털(E-GEN)’ 확인과 국번 없이 119·129·120로 전화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위생
-
양평군, 25일부터 설 연휴 비상 대응 응급의료체계 가동
-
-
양평군 국도37호선 백안~회현교차로, 양방향 4차로 확장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양평읍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구간(국도37호선)을 양방향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안교차로~회현교차로 도로확장공사(연장 1.8km)’는 기존 양방향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구간은 양평읍, 개군면과 여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양방향 2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병목 현상과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간 도로확장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양평~여주 구간의 차량통행서비스 수준이 증대되고 쾌적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 뉴스
- 사회
- 교통/관광
-
양평군 국도37호선 백안~회현교차로, 양방향 4차로 확장
-
-
여주시,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시행
- [이승철 기자]=여주시 보건행정과(과장 안선숙)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위생
-
여주시,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시행
-
-
여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 대비태세 점검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의 주재로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대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될 여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의 역할과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상황 공유체계 점검 ▲재난문자방송 송출 절차 숙지 ▲재난상황보고서 작성법 및 재난초기 대응력 강화 등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설 연휴 동안 모든 비상근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근무자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재난/안전/사건/사고
-
여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 대비태세 점검
-
-
이천소방서, 민간인 대상 하트세이버 수여식 실시
- [이승철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장동권)는 22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시민 5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고자 2008년부터 시행됐다. 이날의 주인공들 ‘24년 3월, 이천시 약국 내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진성희(여/44세)씨’, ‘24년 5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심원재(남/44세), 석은영(여/28세)씨’, ‘회사내에서 쓰러진 동료를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의원 의료진를 불러와 재빠른 응급처치를 받게한 김광영(남/44세), 나혜진(39세/여) 부부’가 참석하였다. 김광영, 나혜진 부부는 “뉴스나 영상매체 속에서만 보던 상황을 직접 겪어 당황했지만 심폐소생술을 배웠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동권 이천소방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용기와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점에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 상황에서 주저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
이천소방서, 민간인 대상 하트세이버 수여식 실시
-
-
구리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한다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설 연휴 기간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내 병의원 16개소와 약국 14개소를 일자별로 운영하여 경증 환자의 일차 진료를 지원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의 비상연락망을 24시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지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E-GEN),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홈페이지에 올려드릴 예정이니 시민들께서는 사전에 파악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위생
-
구리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한다
-
-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이승철 기자]=이천시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용)는 지난 20일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활동을 점검하고 2025년도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청 및 역할에 대해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용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올해도 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며,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읍과 함께 협의해가며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장호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에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
-
이천시 폭설피해 복구현장에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 이어져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폭설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지정기부사업에 전국 각 지역, 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호 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지난 15일부터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특별재난지역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사업’에 100여 명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이천시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 여행 댕댕이 힐링 쉼팡’에 같은 인원으로 상호기부하며 서로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작년 제38회 이천 도자기축제에서 방문객 길거리 홍보와 함께 이뤄진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도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일 동경기인삼농협과 파주시의 개성인삼농협 40여 명의 상호기부를 비롯하여, 17일에는 이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추혁진과 팬클럽 회원들이 선린교회에서 진행된 설맞이 ‘어르신 행복한 밥상’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300만 원을 고향사랑지정기부하여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사업에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시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 현장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특별재난지역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사업’을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지정기부사업으로 등록하고 3월 13일까지 기부금을 모금 중이며 기부금은 피해시설을 복구하고 피해 현장 인력지원에 사용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이천시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이어지는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피해 현장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 뉴스
- 사회
- 나눔/봉사/기부
-
이천시 폭설피해 복구현장에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 이어져
-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
- [이승철 기자]=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김경숙)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올해는 단원들이 물김치와 소불고기, 전 3종(동태전, 삼색전, 버섯전), 잡채를 직접 조리하고 사골국, 떡국떡, 만두도 같이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자 60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주 밑반찬 봉사를 하며, 명절에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숙 단장은 “올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도 함께 수고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계속 앞장서겠다”라며 변함없는 봉사 의지를 다졌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수고해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 감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이 듬뿍 담긴 이번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나눔/봉사/기부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