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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031-887-21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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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되었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되었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되었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업의 유사성을 감안해 기존 우수시책과 통합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소속된 부서에도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향후 부서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부터 행정 다이어트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수시책 발굴사업을 통합해 운영한다”며, “양 사업의 유사성․중복성을 해소하고 부서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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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총력 대응' 노력의 결실 맺어"
시민-국회의원-교육청-기관단체-교육부 공조 총력 대응 유치 성공 이끌어이천과학고 2030년 개교 목표 추진...으뜸교육도시- 동부권 중심도시 '두마리토끼' 잡았다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행정의 달인' 인정 받아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드디어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며 전국 '교육으뜸도시'로 우뚝섰다. 김경희 시장이 이끌고 있는 이천시는 민선8기 김 시장이 취임 한 이후 시장 이하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열정적인 업무를 추진한 결과 '2024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거머쥐는 등 각종 수많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해 고무적인 가운데 이번엔 이천과학고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을 추진하자 유치전에 발빠르게 뛰어들었다. 행정의 달인이자 업무 추진 '불도저'인 김경희 시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국회의원, 시민, 사화단체를 1년여간 발로 뛰며 만나고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으뜸 교육도시 vs 동부권 중심도시' 성취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언필칭 이천시와 시민들의 화합에 의한 열정적인 추진으로 1년여에 걸친 대장정이 큰 열매를 맺은 것으로 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무릇 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큰 업적을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일궈낸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경희 시장은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시작해 민선 시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행정의 달인이자 행정실무 박사로 통한다. 돌이켜 보면 이천과학고 유치는 김경희 시장이 아니였음 불가능한 큰산이자 머나먼 길이였다고 필자는 나름 평가한다. 김경희 시장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유치 총력전을 펼쳤다. 그 증거는 아주 많다.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교육 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주민대표 등이 모인 유치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아울러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에는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시교육지원청 등과 과학고 유치 추진 업무협약(MOU)을 주재했다. 또한 지역구 송석준 국회의원 및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각계 각층 돌며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가전략과 부합하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수차례 만나 이천 유치를 강력 요청하고 송석준 의원의 적극 협조로 교육부에도 유치 필요성을 피력, 수차례 방문 전달하고 요청해 결실의 달콤한 열매를 맺은 것이다. 이제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 할 목표로 또 다른 대장정이 시작된다. 멋지고 자랑스런 이천과학고 전당 공사가 하루속히 착공이 이뤄지길 학수 고대하며 재삼 이천시 김경희 시장과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덧붙여 시 출입언론인이자 시민의 일원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천과학고 유치를 성원하고 물심양면 힘을 보탠 이천시민, 경기도 임태희교육감, 송석준 국회의원, 아울러 박명서 시의회 의장과 의원들께도 그간의 협력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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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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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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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홈페이지 재정비 ˝부정부패 발견 시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공직자의 부정부패 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공익 및 부패 신고를 포함한 각종 신고는 신고자가 신분을 밝히고 구체적인 증거를 첨부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직비리 익명신고’는 양평군 누리집 부패예방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금품·향응 수수, 부정 청탁, 예산 낭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복무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양평군은 공직자 내부 신고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운영 중이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내부 직원들의 신고 참여가 저조했다. 이에 시스템 명칭을 ‘공직비리 익명신고’로 변경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내부 신고 활성화를 촉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패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 중심의 지도와 감사를 강화하겠다”며 “공직자가 부당한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거나,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한 업무 처리, 무사안일, 책임 회피 등을 부정부패로 간주해 공직자 행동 기준을 더욱 엄격히 설정하고 부패 예방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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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 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주요 언론사 기자를 비롯한 호평동·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 개관 예정인 남양주 궁집과 마무리 작업 중인 공영 주차장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궁집 주변 정비를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남양주 궁집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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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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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031-887-21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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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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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되었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되었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되었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업의 유사성을 감안해 기존 우수시책과 통합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소속된 부서에도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향후 부서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부터 행정 다이어트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수시책 발굴사업을 통합해 운영한다”며, “양 사업의 유사성․중복성을 해소하고 부서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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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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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접수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하며, 열람 대상은 총 267,688필지이다. 열람 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 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 당 가격(원/㎡)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을 통해 조회하거나 이천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에 따른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의견제출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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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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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총력 대응' 노력의 결실 맺어"
- 시민-국회의원-교육청-기관단체-교육부 공조 총력 대응 유치 성공 이끌어이천과학고 2030년 개교 목표 추진...으뜸교육도시- 동부권 중심도시 '두마리토끼' 잡았다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행정의 달인' 인정 받아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드디어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며 전국 '교육으뜸도시'로 우뚝섰다. 김경희 시장이 이끌고 있는 이천시는 민선8기 김 시장이 취임 한 이후 시장 이하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열정적인 업무를 추진한 결과 '2024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거머쥐는 등 각종 수많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해 고무적인 가운데 이번엔 이천과학고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을 추진하자 유치전에 발빠르게 뛰어들었다. 행정의 달인이자 업무 추진 '불도저'인 김경희 시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국회의원, 시민, 사화단체를 1년여간 발로 뛰며 만나고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으뜸 교육도시 vs 동부권 중심도시' 성취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언필칭 이천시와 시민들의 화합에 의한 열정적인 추진으로 1년여에 걸친 대장정이 큰 열매를 맺은 것으로 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무릇 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큰 업적을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일궈낸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경희 시장은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시작해 민선 시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행정의 달인이자 행정실무 박사로 통한다. 돌이켜 보면 이천과학고 유치는 김경희 시장이 아니였음 불가능한 큰산이자 머나먼 길이였다고 필자는 나름 평가한다. 김경희 시장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유치 총력전을 펼쳤다. 그 증거는 아주 많다.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교육 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주민대표 등이 모인 유치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아울러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에는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시교육지원청 등과 과학고 유치 추진 업무협약(MOU)을 주재했다. 또한 지역구 송석준 국회의원 및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각계 각층 돌며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가전략과 부합하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수차례 만나 이천 유치를 강력 요청하고 송석준 의원의 적극 협조로 교육부에도 유치 필요성을 피력, 수차례 방문 전달하고 요청해 결실의 달콤한 열매를 맺은 것이다. 이제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 할 목표로 또 다른 대장정이 시작된다. 멋지고 자랑스런 이천과학고 전당 공사가 하루속히 착공이 이뤄지길 학수 고대하며 재삼 이천시 김경희 시장과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덧붙여 시 출입언론인이자 시민의 일원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천과학고 유치를 성원하고 물심양면 힘을 보탠 이천시민, 경기도 임태희교육감, 송석준 국회의원, 아울러 박명서 시의회 의장과 의원들께도 그간의 협력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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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 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주요 언론사 기자를 비롯한 호평동·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 개관 예정인 남양주 궁집과 마무리 작업 중인 공영 주차장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궁집 주변 정비를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남양주 궁집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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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기자들과 함께하는 정책 현장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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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031-887-21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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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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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되었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되었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되었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업의 유사성을 감안해 기존 우수시책과 통합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소속된 부서에도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향후 부서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부터 행정 다이어트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수시책 발굴사업을 통합해 운영한다”며, “양 사업의 유사성․중복성을 해소하고 부서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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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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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접수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하며, 열람 대상은 총 267,688필지이다. 열람 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개별가격 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단위면적 당 가격(원/㎡)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을 통해 조회하거나 이천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에 따른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의견제출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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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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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총력 대응' 노력의 결실 맺어"
- 시민-국회의원-교육청-기관단체-교육부 공조 총력 대응 유치 성공 이끌어이천과학고 2030년 개교 목표 추진...으뜸교육도시- 동부권 중심도시 '두마리토끼' 잡았다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행정의 달인' 인정 받아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드디어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며 전국 '교육으뜸도시'로 우뚝섰다. 김경희 시장이 이끌고 있는 이천시는 민선8기 김 시장이 취임 한 이후 시장 이하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이 열정적인 업무를 추진한 결과 '2024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거머쥐는 등 각종 수많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해 고무적인 가운데 이번엔 이천과학고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을 추진하자 유치전에 발빠르게 뛰어들었다. 행정의 달인이자 업무 추진 '불도저'인 김경희 시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국회의원, 시민, 사화단체를 1년여간 발로 뛰며 만나고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으뜸 교육도시 vs 동부권 중심도시' 성취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언필칭 이천시와 시민들의 화합에 의한 열정적인 추진으로 1년여에 걸친 대장정이 큰 열매를 맺은 것으로 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무릇 역대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큰 업적을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일궈낸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김경희 시장은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시작해 민선 시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행정의 달인이자 행정실무 박사로 통한다. 돌이켜 보면 이천과학고 유치는 김경희 시장이 아니였음 불가능한 큰산이자 머나먼 길이였다고 필자는 나름 평가한다. 김경희 시장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유치 총력전을 펼쳤다. 그 증거는 아주 많다.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교육 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주민대표 등이 모인 유치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아울러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에는 이천시는 이천시의회, 이천시교육지원청 등과 과학고 유치 추진 업무협약(MOU)을 주재했다. 또한 지역구 송석준 국회의원 및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각계 각층 돌며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가전략과 부합하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을 수차례 만나 이천 유치를 강력 요청하고 송석준 의원의 적극 협조로 교육부에도 유치 필요성을 피력, 수차례 방문 전달하고 요청해 결실의 달콤한 열매를 맺은 것이다. 이제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 할 목표로 또 다른 대장정이 시작된다. 멋지고 자랑스런 이천과학고 전당 공사가 하루속히 착공이 이뤄지길 학수 고대하며 재삼 이천시 김경희 시장과 전 공직자 및 구성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덧붙여 시 출입언론인이자 시민의 일원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천과학고 유치를 성원하고 물심양면 힘을 보탠 이천시민, 경기도 임태희교육감, 송석준 국회의원, 아울러 박명서 시의회 의장과 의원들께도 그간의 협력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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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홈페이지 재정비 ˝부정부패 발견 시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공직자의 부정부패 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공익 및 부패 신고를 포함한 각종 신고는 신고자가 신분을 밝히고 구체적인 증거를 첨부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직비리 익명신고’는 양평군 누리집 부패예방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금품·향응 수수, 부정 청탁, 예산 낭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복무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양평군은 공직자 내부 신고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운영 중이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내부 직원들의 신고 참여가 저조했다. 이에 시스템 명칭을 ‘공직비리 익명신고’로 변경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내부 신고 활성화를 촉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패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 중심의 지도와 감사를 강화하겠다”며 “공직자가 부당한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거나,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한 업무 처리, 무사안일, 책임 회피 등을 부정부패로 간주해 공직자 행동 기준을 더욱 엄격히 설정하고 부패 예방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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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경찰서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여주시가 지난 3월 12일부터 여주경찰서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여주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인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인근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다시 경찰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이제 주민들은 경찰서에서 직접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 등기부등본 등 추가적인 서류 발급을 위한 서비스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경찰서 외에도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여주지청 등 관내 다중 집합 장소에 총 2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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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베트남 할롱시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 광주시는 베트남 할롱시와 우호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꽝닌성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양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우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향후 행정·인적 교류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합의했다. 광주시는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과 베트남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념해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베트남 교민들과 기념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친선 관계를 도모한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베트남 할롱시는 베트남 꽝닌성의 중심도시로서 베트남 동북부에 위치한 문화·경제·정치의 중심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할롱베이를 보유한 도시이다. 할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등재됐으며 통킹(Tonkin)만에 위치해 1천9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져 있다. 광주시 역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품은 호국의 고장으로서 양 시는 향후 문화 유사성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베트남 할롱시와 우호 도시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향후 양 시가 행정,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교류 분야를 발굴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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