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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내년부터 자평면에 위치한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명칭변경은 양평 유일 자원순환현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시설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매립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비율 중 매립되는 쓰레기 비율은 1.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매립장을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을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현장탐방, 분리배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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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광주시 배석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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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5분 발언 "광주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현장 관리,감독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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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배석환 기자]=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혜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는 등 정책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는 물론, 도민들의 애정 어린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경기도민들의 마중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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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이승철 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11월 27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8회 정례회에서는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였고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채택하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두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권리에 관한 조례안」,「여주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15건 등 총 27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청렴한 자세를 요구했다. 또한『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나아가겠다.』라며 여주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고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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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이승철 기자]=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여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하반기 정례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제68회 여주시의회 2023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여주시의회에 아낌없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오신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는 “2023년 제4회 추경 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서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규칙안, 2건의 의견청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여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는 즉시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특히 내년도 예산안이 중앙정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지방교부세 및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조정교부금 등은 긴축재정으로 인한 이전재원이 대폭 감소할 전망으로 있어 시민과의 약속된 각종 당면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계된 사회복지(장애인 등), 농업, 노인, 교통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과 아울러 기타 예산에 대해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여의 세월이 가고 올 한 해도 겨우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푸르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가 무섭게 앙상한 가지에 겨울바람이 스치고 있습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가 개원한 후 네 번째 정례회를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반추해 봅니다. 오직 여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리당략적 입장을 지양하고 민의에 따라 공익을 추구하며 공정과 상식 속에 합리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절치부심해 왔습니다. 또한, 관습과 의례의 구태를 벗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상생의 정치 구현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거수기로서가 아니라 분명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상정된 의안을 세심하고 엄격하게 심의, 의결하는 의회 본분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제4대 여주시의회는 세계 공용어인 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세간의 많은 우려와 비난을 불식시키며, 새로운 관점과 미래지향적 자세로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한글특화 의회”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의 식이민천(食而民天) 사상을 이어받은 “시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신뢰를 가지고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 해를 보내며 초심을 되새기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권불십년 화무백일홍(權不十年 花無百日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십년을 가지 못하는데 하물며 시민 여러분이 잠시 맡기신 청지기적 봉사원으로서의 소임을 권력으로 착각해서야 되겠냐 하는 것입니다. 겸손해도 모자라는 마당에 시민이 맡긴 소임을 무슨 대단한 벼슬을 한 것처럼 여기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백일을 못 가지만 꽃잎이 진 자리에 열매가 열리듯 우리 선출직 공직자들도 여주시 발전에 기여하는 씨앗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의 말입니다. 우리 여주시가 모시고 있는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께서는 편안할 때 위기가 오고, 관리들이 고달파야 백성이 편하며, 정치는 곧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장, 의원, 공직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것만이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기를 우리 모두 기대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어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삶의 시름이 깊어갈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 각종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정립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23년 계묘년 아직 남은 한 달 여 기간 동안 여주시민 및 공직자 여러분! 모두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알차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시면 좋겠습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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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내년부터 자평면에 위치한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명칭변경은 양평 유일 자원순환현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시설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매립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비율 중 매립되는 쓰레기 비율은 1.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매립장을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을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현장탐방, 분리배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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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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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 [광주시 배석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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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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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 [배석환 기자]=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혜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는 등 정책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는 물론, 도민들의 애정 어린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경기도민들의 마중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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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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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이승철 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11월 27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8회 정례회에서는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였고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채택하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두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권리에 관한 조례안」,「여주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15건 등 총 27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청렴한 자세를 요구했다. 또한『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나아가겠다.』라며 여주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고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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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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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 [이승철 기자]=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여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하반기 정례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제68회 여주시의회 2023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여주시의회에 아낌없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오신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는 “2023년 제4회 추경 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서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규칙안, 2건의 의견청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여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는 즉시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특히 내년도 예산안이 중앙정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지방교부세 및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조정교부금 등은 긴축재정으로 인한 이전재원이 대폭 감소할 전망으로 있어 시민과의 약속된 각종 당면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계된 사회복지(장애인 등), 농업, 노인, 교통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과 아울러 기타 예산에 대해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여의 세월이 가고 올 한 해도 겨우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푸르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가 무섭게 앙상한 가지에 겨울바람이 스치고 있습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가 개원한 후 네 번째 정례회를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반추해 봅니다. 오직 여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리당략적 입장을 지양하고 민의에 따라 공익을 추구하며 공정과 상식 속에 합리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절치부심해 왔습니다. 또한, 관습과 의례의 구태를 벗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상생의 정치 구현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거수기로서가 아니라 분명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상정된 의안을 세심하고 엄격하게 심의, 의결하는 의회 본분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제4대 여주시의회는 세계 공용어인 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세간의 많은 우려와 비난을 불식시키며, 새로운 관점과 미래지향적 자세로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한글특화 의회”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의 식이민천(食而民天) 사상을 이어받은 “시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신뢰를 가지고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 해를 보내며 초심을 되새기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권불십년 화무백일홍(權不十年 花無百日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십년을 가지 못하는데 하물며 시민 여러분이 잠시 맡기신 청지기적 봉사원으로서의 소임을 권력으로 착각해서야 되겠냐 하는 것입니다. 겸손해도 모자라는 마당에 시민이 맡긴 소임을 무슨 대단한 벼슬을 한 것처럼 여기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백일을 못 가지만 꽃잎이 진 자리에 열매가 열리듯 우리 선출직 공직자들도 여주시 발전에 기여하는 씨앗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의 말입니다. 우리 여주시가 모시고 있는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께서는 편안할 때 위기가 오고, 관리들이 고달파야 백성이 편하며, 정치는 곧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장, 의원, 공직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것만이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기를 우리 모두 기대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어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삶의 시름이 깊어갈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 각종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정립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23년 계묘년 아직 남은 한 달 여 기간 동안 여주시민 및 공직자 여러분! 모두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알차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시면 좋겠습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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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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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내년부터 자평면에 위치한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명칭변경은 양평 유일 자원순환현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시설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매립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비율 중 매립되는 쓰레기 비율은 1.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매립장을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을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현장탐방, 분리배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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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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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 [광주시 배석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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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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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 [배석환 기자]=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혜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는 등 정책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는 물론, 도민들의 애정 어린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경기도민들의 마중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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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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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이승철 기자]=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11월 27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8회 정례회에서는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였고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채택하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두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권리에 관한 조례안」,「여주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15건 등 총 27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청렴한 자세를 요구했다. 또한『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나아가겠다.』라며 여주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고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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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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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 [이승철 기자]=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여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하반기 정례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제68회 여주시의회 2023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여주시의회에 아낌없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오신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는 “2023년 제4회 추경 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서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규칙안, 2건의 의견청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여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는 즉시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특히 내년도 예산안이 중앙정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지방교부세 및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조정교부금 등은 긴축재정으로 인한 이전재원이 대폭 감소할 전망으로 있어 시민과의 약속된 각종 당면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계된 사회복지(장애인 등), 농업, 노인, 교통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과 아울러 기타 예산에 대해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불요불급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여의 세월이 가고 올 한 해도 겨우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푸르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가 무섭게 앙상한 가지에 겨울바람이 스치고 있습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가 개원한 후 네 번째 정례회를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반추해 봅니다. 오직 여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리당략적 입장을 지양하고 민의에 따라 공익을 추구하며 공정과 상식 속에 합리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절치부심해 왔습니다. 또한, 관습과 의례의 구태를 벗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상생의 정치 구현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거수기로서가 아니라 분명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상정된 의안을 세심하고 엄격하게 심의, 의결하는 의회 본분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제4대 여주시의회는 세계 공용어인 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세간의 많은 우려와 비난을 불식시키며, 새로운 관점과 미래지향적 자세로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한글특화 의회”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의 식이민천(食而民天) 사상을 이어받은 “시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신뢰를 가지고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 해를 보내며 초심을 되새기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권불십년 화무백일홍(權不十年 花無百日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십년을 가지 못하는데 하물며 시민 여러분이 잠시 맡기신 청지기적 봉사원으로서의 소임을 권력으로 착각해서야 되겠냐 하는 것입니다. 겸손해도 모자라는 마당에 시민이 맡긴 소임을 무슨 대단한 벼슬을 한 것처럼 여기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은 백일을 못 가지만 꽃잎이 진 자리에 열매가 열리듯 우리 선출직 공직자들도 여주시 발전에 기여하는 씨앗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의 말입니다. 우리 여주시가 모시고 있는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께서는 편안할 때 위기가 오고, 관리들이 고달파야 백성이 편하며, 정치는 곧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장, 의원, 공직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것만이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기를 우리 모두 기대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어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삶의 시름이 깊어갈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 각종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정립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2023년 계묘년 아직 남은 한 달 여 기간 동안 여주시민 및 공직자 여러분! 모두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알차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시면 좋겠습니다. 12만 여주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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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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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토지보상금액의 70%가 충족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는 것은 공사기간 연장의 원인”
- 연말 불용예산 처리를 위한 보도블록 공사 자제해야... [이승철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8일(화) 건설국 본예산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도 건설지원 사업’ 및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 등에 대하여 집중 질의했다. 허원 의원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현행 절차에 의하면 공사 발주와 동시에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절차를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하지만 토지보상금액의 70% 이상의 금액이 확보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어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토지보상 집행은 도민 불편을 초래한 것은 물론,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으로 도비 부담도 가중되어 왔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토지보상은 건설국, 건설본부에서 집행하나 일부 보상은 위탁계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보상비 집행의 불합리한 부분을 인지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도민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허원 의원은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매년 연말이면 보도블록을 교체하거나 땅을 파는 공사현장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라며 "불용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보도블록 시공 공사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겨울철 공사는 기온이 낮아 자칫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인도를 새로 갈아 엎어야 할 만큼 중요한 사업이냐"고 질책하며, "매년 반복되는 불필요한 도로 공사와 관련해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앞으로 연말에 보도 전면 교체사업은 지양하겠으며, 보도블록 상태가 노후되어 파손이 심한 부분을 보수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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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토지보상금액의 70%가 충족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는 것은 공사기간 연장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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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와 업무협약(MOU) 맞손
- ▶자유, 평화, 번영의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의 공동목표 시너지 창출 협업체계 맞손 [이승철 기자]=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철화/이하 지속협)는 최근 자유,평화,번영을 추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지회장 한영순/이하 자총)와 지난 23일 자총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의 공동목표를 실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단체는 이전부터 지향하는 목적에 대한 협업의 필요성을 인식해 왔고 시민의 참여와 관심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협업의 맞손을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속협의 정철화 상임회장, 김명자·이금선·문석기 공동회장과 방복길 운영위원장이 참석했고,자총에서는 한영순 지회장과 박모홍 읍면동위원회 협의회장,김승학 여성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양 단체 대표자들은 그간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과 노력에 대하여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과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식을 마친 정철화 상임회장은“세계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법정단체인 자총 시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두텁게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이루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한영순 지회장은“지속협의 핵심사업 중‘환경’과 ‘지역사회 안정’ 등 자총과의 공통된 지향목표가 있다.”며,“얼마 전에 자총 이천시지회가 받은 환경부장관 단체표창과 공동목표가 이번 협업을 뒷받침하는 만큼,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이번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를 포함하여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1개소(경기도교육연수원), 지자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개소(포천시,제주시),관내 기관·단체 36개소 등 총 39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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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와 업무협약(MOU)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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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5분 발언
- [광주시 배석환기자]=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은 27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민원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리’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21년 1월 고산1지구 시행사인 ㈜포스코건설과 금호베르빌측에서 작성한 합의서에 금호베르빌 단지 서쪽 후문쪽으로 9m 너비를 확보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신청 및 도로개설 협조”라고 되어 있으나, 포스코 2차 준공을 앞둔 현 시점에서 합의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구단위계획 범위 내 대규모 공사를 진행할 때 광주시는 사업시행자와 기반시설 부담협약을 진행하며, 시공사는 사업대상지 인접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그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협상을 실시하기도 한다.” 고 하였다. 또한, “광주시는 지난 몇 년간 대규모, 소규모 택지개발로 도시가 확장되어 왔으나, 시공사가 지구 내 개발만하고 기반시설 정비를 놓친 경우가 많아 교통지역, 빌라천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고, 도시계획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이 완성되지 않아 「주택법」에 따른 동별 사용검사로 아파트 준공처리 하는 경우가 다반사” 라고 하였다. 끝으로, “시공사와 피해주민간의 민원해결을 사인간의 문제로 치부하며 관망하지 말고 광주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를 바란다.” 며 5분 제안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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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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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브랜드마케팅 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배석환 기자]=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브랜드마케팅 연구회」는 지난 23일 광주시 브랜드마케팅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약 400만 건의 SNS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경기도 광주시는 광주광역시와 인지도 등의 간섭이 있고,주변 도시 대비 지역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나 향후 광주시 도시 브랜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제기했다. 특히,광주시에 소재한 남한산성은 인지도에서 높은 검색량을 나타냈으나 연관어는 주로‘카페,베이커리,맛집 등’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우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 대하여△시즌별 브랜드 및 이미지 제고△축제 활성화△캐릭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강화 및 도시 분위기 조성△도시 브랜드 포지셔닝△광주 아트밸리 조성△남한산성이 광주시에 소재함을 부각시키는 시인성 개선 △방문객 접근성 개선△국책 공모사업 유치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이번 용역을 통해 인근 기초자치단체와 글로벌 통합 축제 및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추진,남한산성 중심의 문화예술 및 역사 스토리 기획 등 후속 실천사항을 제시하였다. 연구활동에 참여한 최서윤(대표),주임록,허경행,황소제, 이주훈,노영준 의원은“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광주시의 중요한 자산인 남한산성의 브랜드가치 우수성을 강조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광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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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브랜드마케팅 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