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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위해 산자부 공모 융복합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는 현재까지 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1천173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2천216㎾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다. 또한, 올해에는 초월읍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123개소, 1천580㎾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추진한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의지, 공간정보 시스템을 통한 기설치 설비의 효율적 관리, 당해연도 사업 완료율, 수도권 최다 지열 보급 등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155개 컨소시엄 중 A(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보조 비율도 40%로 컨소시엄 중 최대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억8천만 원으로 남한산성면과 오포1·2동 주택 및 건물 143개소(태양광 85, 지열 52, 태양열 6)에 1천28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전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고 우리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용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이며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삼고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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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경안로25번길 37)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릴레이가 열린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은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파발마 센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 및 누구나 어울림센터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소통하기 시간으로 소통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2023년 8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으며 2024년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안시장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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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월 6일 점동면 행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숙 위원장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연내 출렁다리 준공,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책’,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 개시’,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지급사업 관련 바우처 선택권 확대 건의 ▲가을철 강천섬에 많은 방문객 관련 주차난 해소와 방문객 분산을 위한 점동면 도리 일원 주차장 조성 의견 ▲면민들이 여주역을 이용하기 위한 37번 버스 경유 건의 ▲여주시 파크골프장 사용료 무료 확대 관련 의견 등 7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여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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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향하여!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였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하였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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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신청서 제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7일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을 위한 공모신청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공모신청서에는 지역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적 필요성과 24만 이천시민의 과학고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의정부에 1개의 과학고가 운영 중이지만, 이는 경기도의 많은 인구 대비 충분치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천․여주․광주․양평 등의 경기 동부권에는 특목고와 자사고 또한 한 곳도 없어 이 지역의 학생들은 우수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이천의 과학고 유치에 경기 동부권 시군의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장들도 이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환영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꼭 선정되어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분야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신청서 제출에 따라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 말 1차 예비 지정 발표를 시작으로 2단계와 3단계 심사를 거쳐 내년 2월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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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천정수 기자]=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으로 풍수해, 화재, 감염병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평공사는 그동안 전담팀 구성, 조직 분석, 리스크 평가, 복구 절차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이번 인증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양평공사는 이번 ISO 22301 인증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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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연구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 부여군 방문
- [이승철 기자]=「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부여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부여군의 우수 치유 농장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다. 부여군은 수박, 밤, 양송이를 전국 최대 생산하는 등 농업에 특화된 도시로 치유농업 연구 활동에 적합하며, 남한산성, 남종면이 겪고 있는 인구 소멸에 대한 문제와 각종 개발 제한 사항 등 광주시가 처한 상황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연구회는 활동 1일 차에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한 ‘진달래관광농원’을 방문하여 시설 대표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지방 보조금으로 설치된 체험장을 살피면서 시설을 유지하는데 드는 각종 비용에 대한 지원 필요성 및 장기적 치유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파악하였으며, 민간 정원 등록, 캠핑장 운영 등 추가 수익 모델에 대해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벤치마킹 2일 차의 일정으로 부여군 구룡면에 위치한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 탐방과 부여군의회 기관 방문을 진행하였다. 2일 차 방문 치유 농장인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은 청년 대표가 하우스를 활용하여 운영하는 치유 농장으로, 지난번 현장 방문했던 울트라팜과 유사점을 비교해 보는 등 청년 농업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대표가 현재 사업 추진 이전에는 농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였던 귀농인임을 알 수 있었으며, 농장 공간 일부를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등 지역을 위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펼치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에 이바지하며 융복합하는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끝으로 연구회는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연구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앞으로도 부여군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발전하겠다는 말과 함께 원활한 벤치마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을 대표로 하여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에 대한 지식 함양을 통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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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연구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 부여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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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 담은 ‘건강도시’ 적극 추진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2024년 양평군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건강도시란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보건, 복지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참여 주체들이 상호 협력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은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건강도시 추진부서(17개과 60여 명), 자문단(손창우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 자문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장 인터뷰 ▲건강도시 영역별 실무 자문 ▲건강도시 소개 ▲건강도시 역량강화 교육(활동적 생활환경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건강도시) ▲건강도시 정책 방향 제안과 질의 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도시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군민 모두를 위한 건강도시 매력양평’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추진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평군 건강도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2008년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회원 가입, 같은 해 건강도시 양평 선포(9.21),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도시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해 모든 군민의 건강을 향상 시키고자(Health for All)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을 토대로 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을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며 “12만 9천여 군민의 지혜를 모아 보다 살기 좋은 곳, 타 지역 주민들이 이사 오고 싶고 놀러 오고 싶은 건강도시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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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 담은 ‘건강도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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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위해 산자부 공모 융복합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는 현재까지 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1천173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2천216㎾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다. 또한, 올해에는 초월읍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123개소, 1천580㎾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추진한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의지, 공간정보 시스템을 통한 기설치 설비의 효율적 관리, 당해연도 사업 완료율, 수도권 최다 지열 보급 등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155개 컨소시엄 중 A(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보조 비율도 40%로 컨소시엄 중 최대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억8천만 원으로 남한산성면과 오포1·2동 주택 및 건물 143개소(태양광 85, 지열 52, 태양열 6)에 1천28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전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고 우리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용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이며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삼고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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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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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경안로25번길 37)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릴레이가 열린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은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파발마 센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 및 누구나 어울림센터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소통하기 시간으로 소통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2023년 8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으며 2024년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안시장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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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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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월 6일 점동면 행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숙 위원장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연내 출렁다리 준공,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책’,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 개시’,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지급사업 관련 바우처 선택권 확대 건의 ▲가을철 강천섬에 많은 방문객 관련 주차난 해소와 방문객 분산을 위한 점동면 도리 일원 주차장 조성 의견 ▲면민들이 여주역을 이용하기 위한 37번 버스 경유 건의 ▲여주시 파크골프장 사용료 무료 확대 관련 의견 등 7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여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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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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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향하여!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였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하였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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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연구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 부여군 방문
- [이승철 기자]=「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 의원 박상영)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부여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부여군의 우수 치유 농장을 벤치마킹하는 동시에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다. 부여군은 수박, 밤, 양송이를 전국 최대 생산하는 등 농업에 특화된 도시로 치유농업 연구 활동에 적합하며, 남한산성, 남종면이 겪고 있는 인구 소멸에 대한 문제와 각종 개발 제한 사항 등 광주시가 처한 상황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연구회는 활동 1일 차에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한 ‘진달래관광농원’을 방문하여 시설 대표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지방 보조금으로 설치된 체험장을 살피면서 시설을 유지하는데 드는 각종 비용에 대한 지원 필요성 및 장기적 치유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파악하였으며, 민간 정원 등록, 캠핑장 운영 등 추가 수익 모델에 대해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벤치마킹 2일 차의 일정으로 부여군 구룡면에 위치한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 탐방과 부여군의회 기관 방문을 진행하였다. 2일 차 방문 치유 농장인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은 청년 대표가 하우스를 활용하여 운영하는 치유 농장으로, 지난번 현장 방문했던 울트라팜과 유사점을 비교해 보는 등 청년 농업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대표가 현재 사업 추진 이전에는 농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였던 귀농인임을 알 수 있었으며, 농장 공간 일부를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등 지역을 위해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펼치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에 이바지하며 융복합하는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엿보았다. 끝으로 연구회는 부여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연구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앞으로도 부여군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발전하겠다는 말과 함께 원활한 벤치마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을 대표로 하여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에 대한 지식 함양을 통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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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연구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 부여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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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 담은 ‘건강도시’ 적극 추진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2024년 양평군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건강도시란 도시계획, 교통, 환경, 문화, 교육, 보건, 복지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참여 주체들이 상호 협력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은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건강도시 추진부서(17개과 60여 명), 자문단(손창우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 자문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장 인터뷰 ▲건강도시 영역별 실무 자문 ▲건강도시 소개 ▲건강도시 역량강화 교육(활동적 생활환경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건강도시) ▲건강도시 정책 방향 제안과 질의 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도시 방향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군민 모두를 위한 건강도시 매력양평’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추진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평군 건강도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2008년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회원 가입, 같은 해 건강도시 양평 선포(9.21),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도시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이고 지속적으로 개발해 모든 군민의 건강을 향상 시키고자(Health for All)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건강도시 심화 컨설팅을 토대로 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을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며 “12만 9천여 군민의 지혜를 모아 보다 살기 좋은 곳, 타 지역 주민들이 이사 오고 싶고 놀러 오고 싶은 건강도시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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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모든 정책에 건강 담은 ‘건강도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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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위해 산자부 공모 융복합 지원사업에 참여한 시는 현재까지 9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1천173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2천216㎾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다. 또한, 올해에는 초월읍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123개소, 1천580㎾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그동안 추진한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의지, 공간정보 시스템을 통한 기설치 설비의 효율적 관리, 당해연도 사업 완료율, 수도권 최다 지열 보급 등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한 155개 컨소시엄 중 A(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보조 비율도 40%로 컨소시엄 중 최대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억8천만 원으로 남한산성면과 오포1·2동 주택 및 건물 143개소(태양광 85, 지열 52, 태양열 6)에 1천28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전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고 우리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용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이며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삼고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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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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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지난 7일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경안로25번길 37)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9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릴레이가 열린 역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은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파발마 센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역3통장 엄흔영)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 및 누구나 어울림센터 조성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소통하기 시간으로 소통릴레이를 이어갔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2023년 8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으며 2024년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소통릴레이에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안시장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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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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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월 6일 점동면 행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숙 위원장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연내 출렁다리 준공,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책’,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여주관광상품권 지급 개시’, ‘여주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지급사업 관련 바우처 선택권 확대 건의 ▲가을철 강천섬에 많은 방문객 관련 주차난 해소와 방문객 분산을 위한 점동면 도리 일원 주차장 조성 의견 ▲면민들이 여주역을 이용하기 위한 37번 버스 경유 건의 ▲여주시 파크골프장 사용료 무료 확대 관련 의견 등 7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여주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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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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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향하여!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였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하였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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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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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신청서 제출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7일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을 위한 공모신청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작성한 공모신청서에는 지역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적 필요성과 24만 이천시민의 과학고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의정부에 1개의 과학고가 운영 중이지만, 이는 경기도의 많은 인구 대비 충분치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천․여주․광주․양평 등의 경기 동부권에는 특목고와 자사고 또한 한 곳도 없어 이 지역의 학생들은 우수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이천의 과학고 유치에 경기 동부권 시군의 시장․군수와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장들도 이천의 과학고 유치를 적극 환영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과학고 유치가 지역 교육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꼭 선정되어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분야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신청서 제출에 따라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 말 1차 예비 지정 발표를 시작으로 2단계와 3단계 심사를 거쳐 내년 2월에 최종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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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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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멘티-멘토제도 운영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신규공무원 또는 공직 생활에 조언이 필요한 저연차 공무원의 올바른 공직 적응을 위해 ‘멘티-멘토’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멘티는 지난해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공직자 및 실무 수습이며 멘토는 풍부한 공직 경험과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직장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조언과 경험을 전수해 줄 수 있는 7급 이상 공무원으로 주로 멘티의 소속 팀장 또는 부서장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멘티-멘토로 지정되면 6개월간 광주시 알아가기, 직무능력 익히기, 직장생활 에티켓, 조직문화 융화 등의 멘토링활동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 내에서의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멘토의 공직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멘티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멘토링 운영을 통한 멘티와 멘토의 양방향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형성하고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배 공직자의 공직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규공무원의 공직 생활을 격려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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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멘티-멘토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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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주차 구리시 정례 기자브리핑 개최
- ▶ 구리시, 노인일자리 모집·과학고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 노력 ▶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형 과학고’ 추진 가속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월 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1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원덕재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구리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형 과학고’ 추진가속 ▲2024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등이 포함됐다. 먼저,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용사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수당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매월 지급하던“보훈명예수당”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 수당”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매월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구리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1월 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공익 활동형,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2024년보다 약 140명이 증가한 총 3,172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구리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 종합복지관 등에서 진행된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도 언급했다. 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과 협력하여“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피켓 홍보 ▲아동학대 예방 교육 ▲기념나무 제작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7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과 함께하는‘(가칭) 구리과학고 유치․운영을 위한 협약식’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가칭)구리과학고등학교의 성공적인 유치와 운영를 위해 자료 및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교 설립 계획 수립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구리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에서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구리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 소득을 지급하여 구리시 체육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10월 2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월 2,674,134원)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과 노인 일자리 사업,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은 구리시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들”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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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주차 구리시 정례 기자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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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 [천정수 기자]=양평공사(사장 신범수)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이번에 취득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으로 풍수해, 화재, 감염병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기업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평공사는 그동안 전담팀 구성, 조직 분석, 리스크 평가, 복구 절차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이번 인증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양평공사는 이번 ISO 22301 인증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양평공사의 체계적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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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