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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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이천양정여자중학교는 5일 청소년의 건강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의 건강하고 희망찬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청소년 진로역량 개발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효과적인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활동 진흥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기관 간 상호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양 기관의 발전과 기타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정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시 학교 안팎 청소년 활동 활성화 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희망찬 성장에 기여함과 아울러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장남철 교장은 “이천양정여자중학교와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교육과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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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천양정여자중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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